대구·경북권 최초
얼라인 알티 어드밴스 시스템(Align RT advance)을 구축해 천정에 설치된 3대의 카메라가 환자 신체를 스캔해서 3차원 영상을 구현합니다. 방사선 치료 장비와 3차원으로 구현한 환자 치료 부위 좌표로 일치시킴으로써 방사선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겪는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쉽게 땀이 나는 여름철, 그동안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는 신체에 표시한 마커가 지워지지 않도록 치료과정 내내 샤워를 하지 못 하거나 타투를 해야 했습니다. 대구 경북권 최초로 도입한 얼라인 알티 어드밴스 시스템은 별도의 신체 표기 없이도 오차범위를 최소화하면서 정확도 높은 정밀한 치료를 가능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