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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향 상임 지휘자 살린 '내과 전공의 최강운' 시장 표창 수상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0401
작성일 : 2015-06-19 11:01:51

대구 시향 상임 지휘자 살린 '내과 전공의 최강운' 시장 표창 수상
지난 5월 29일 밤 9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홀에서 대구시향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60세·독일)가 심정지로 갑자기 쓰러졌다. 이날 객석에서 연주회를 지켜보다가 무대 위로 올라가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최강운(내과 레지던트 4년차) 선생이 지난 6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당시 함께 했던 의사 1명, 소방관 2명과 함께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심장마비의 골든타임은 몇 분만 지체해도 뇌 조직에 손상이 가해져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 최강운 선생은 “당시 현장에 있던 의사가 바로 응급처치를 했고 제세동기가 옆에 있었기에 재빠른 대응이 가능했으며 119 구급대 또한 신속하게 도착한 덕분에 줄리안 코바체프씨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건강을 되찾은 코바체프씨는 “대구가 저를 살렸다, 대구 사람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며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에게 기념품과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