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익찬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작성자 : 혁신커뮤니케이션팀  

조회 : 49 

작성일 : 2026-10-30 1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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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찬 교수 사진

영남대병원 전익찬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 방사선 피폭과 검사 비용 부담 낮추고 척추 질환 진단 정확도 높여

 

 

영남대병원 신경외과(척추센터) 전익찬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2026년)에서‘정환영 학술상(척추부문)’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이용한 척추 자기공명영상(MRI) 기반 양전자방출단층촬영-자기공명(PET-MRI) 융합영상 생성’에 관한 연구로, 척추 분야 대표 학술지인‘The Spine Journal’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영남대병원 핵의학과 공은정 교수와 신경외과 유동우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했다.

 

해당 연구는 앞서 2024년 미국UCSF가 주최한 소아·성인 척추변형학회에서도 학술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척추 영상에 생성형AI를 적용한 연구가 미국과 한국 학계 모두에서 우수성과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연구팀은 국내에서 단 2곳만 가동 중인 일체형 PET-MRI 장비를 활용해, 영남대병원이 수년간 축적한 척추 영상 자료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PET은 MRI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종양, 감염, 염증의 분포를 정밀하게 보여주지만, 방사선 노출과 높은 검사 비용이 한계로 꼽혀왔다. 이 기술이 실제 임상에 적용되면 MRI 촬영만으로 PET의 진단적 이점을 함께 얻을 수 있어 검사 비용과 시간, 방사선 노출을 줄이고 진단 및 치료 경과 판단의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2022~2024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전 교수는 2025년 한국연구재단‘우수신진연구과제(글로벌형)’에도 선정돼 3년간 총6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생성형AI를 이용한 의료영상 생성 및 변환’ 연구를 심화하고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후속 연구는 생성형AI로 MRI 의료영상의 품질을 높이고 촬영 시간을 단축하며 조영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아가 다양한 의료영상 간 변환 기술을 고도화해 환자 편의를 높이고 의료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연구 결과의 국제적 검증과 관련 지식재산권의 해외 활용을 위해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과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전 교수는 올해 6월 Neurospine 학술지 우수피인용논문상을 수상한 데 이어 9월에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윌스 베스트 Neurospine 학술지 심사자상을 추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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