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보기
영천병원 경북 최초 복강경식 위암 절제술 성공
작성자 : 홍보팀
조회 : 3862
작성일 : 2007-01-26 00:00:00
2007년 1월 26일(금) 대구신문 경북면(9면), 경북신문 사람들(5면)
사진: 수술실 장면
영남대 영천병원 외과
지역 첫'복강경 위절제'성공
통증감소ㆍ회복 빨라…보험적요으로 가격부담 줄어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외과(이원종, 김인후, 양호철 교수)에서 경북 지역 최초로 위암을 기존의 개복수술이 아닌 복강경 위절제술을 실시, 성공해 환자는 합병증 없이 최근 최원했다.
복강경 수술의 장점은 수술 후에 겪게 되는 통증이 감소되며 회복속도나 임원기간의 단축을 가져올 수 있다.
또 고해상도 비디오영상 및 초음파-레이저 수술기구를 사용,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고 약 25~30cm정도 되는 절개상처는 5cm미만으로 줄 수 있다.
복각영 수술의 단점인 높은 수술비(수술기구가 일회성 소모품이고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기존 수술방식보다 3배 정도 수술비가 높았음)는 의료버홈이 되면서 부담이 줄었다.
모든 환자가 복강경으로 수술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내시경 상으로 조기위암이고 복부 전신화 단층촬영(CT)상 위장 외 타장기로 전이가 없는 환장게만 시행할 수 있다.
현재 대도시 대학병원에서만 시행하던 수술을 지방 병원에서도 성공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먼 지방으로 수술을 받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해소 될 뿐 아니라 수술 후 환자가 겪게 되는 통증 및 미용적인 불편함이 많이 향상 될것으로 개대된다.
영천 이정수기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