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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미국심초음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작성자 : 홍보팀
조회 : 3548
작성일 : 2007-06-29 00:00:00
2007년 6월 28일(목) 매일신문, 29일(금) 대구신문, 대구일보, 신라일보
사진: 홍그루 교수
한국인 최초 '젊은 연구자상' 수상
영남대병원 홍그루 교수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홍그루 교수가 최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 18차 미국심초음파학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따.
홍 교수는 학회에서 '정상인과 심부전 환자에서 좌심실 기능 분석에 있어서 심실내 혈류 측정의 유용성:조영심초음파를 이용한 정량적 분석'을 연구해 수상하게 됐다.
한편 미국심초음파학회는 세계 70여 개국에서 1만명 정도의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심장초음파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학회로, '젊은 연구자상'은 그해 심장 초음파 분야에 전 세계에서 이루어진 모든 연구 중에서 제일 탁월한 성과를 뽑은 것이다.
문성호기자 moon23@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