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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작성자 : 홍보팀
조회 : 2988
작성일 : 2007-09-21 00:00:00
2007년 9월 20일(목) 영남일보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에 대비, 오는 22~26일 1천314개 응급당직의료기관과 2천804개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시는 이 기간에 경북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19곳을 풀가동하고 당직의료기관은 62~561곳씩, 당번약국은 107~1천65곳씩 날짜별로 나눠 운영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 보건위생과, 구·군 보건소 및 당직실,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에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안내키로 했다.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는 국번없이 1339번, 휴대전화 사용 때는 053-1339번을 누르면 된다.
응급의료기관은 중구의 경북대병원·동산의료원·곽병원을 비롯해 동구에는 파티마병원·세동병원·동부허병원·강남병원, 서구에는 대구의료원, 남구에는 영남대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북구에는 대구가톨릭대칠곡병원·강북중앙병원, 수성구에는 동경병원·천주성삼병원, 달서구에는 보훈병원·가야기독병원·혜성병원, 달성군에는 논공가톨릭병원·현풍하나병원 등 19곳이다.
김진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