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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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 상 휩쓸어
작성자 : 홍보팀
조회 : 2840
작성일 : 2007-10-31 00:00:00
2007년 10월 30일(화) 경북일보, 연합뉴스, 매일경제, 경북매일신문, 31일(수) 대구일보, 대구시민일보, 경상매일신문, 11월 1일(목) 영남일보, 매일신문
사진: 안상호(좌)교수와 장성호(우) 교수
추계학술대회서 '우수연제상ㆍ학술상' 수상
영남대병원 안상호ㆍ장성호 교수
영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안상호 교수와 장성호 교수가 최근 서울 하이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5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에서 올해의 ‘우수 연제상’과 ‘학술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병원은 30일 전국의 재활의학 분야 석학들이 모인 대한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두 학술상을 모두 다 수상한 것은 최초라고 밝혔다.
안상호 교수는 학계최초로 뇌에 반복적으로 자기자극 치료를 시행하면 척수신경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기능적 자기자극 치료가 척수신경 재생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으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장성호 교수는 ‘미국신경학회지’에 게재한 ‘뇌졸중 환자에서 운동신경 회복에 대한 기능적 뇌 MRI(기능적 뇌자기공명영상) 추적 분석’이란 논문으로 ‘올해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