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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피부레이저 기기 도입
작성자 : 홍보팀
조회 : 4727
작성일 : 2007-11-28 00:00:00
여드름 흉터 치료에 탁월한 효과
영남대학교병원, 최신 피부레이저 기기 도입
‘아름답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간직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는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망일 것이다.
영남대학교병원이 오는 12월부터 최신 피부레이저 치료기인 ‘Fractional Skin Resurfacing(FSR)' 레이저 시술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병원에서는 최첨단 의료장비인 FSR System(모델명:Matisse)을 신규 도입했다. FSR System 장비는 특수한 Micro-Array Lens(미세한 렌즈 배열)를 이용해 피부에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 치료구역(Microthermal Treatment Zone, MTZ)이란 수천 개의 치료기둥으로 이루어진 점을 만들어 오래된 표피세포들을 제거함은 물론 깊은 진피 층까지 레이저가 침투, 정확한 레이저 값으로 피부수분에 작은 열 손상을 주어 콜라rps(collagen, 경단백질 혹은 교원질이라고도 함)의 재생과 활성화를 통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최신 레이저 치료기기다.
FSR 토탈 피부 재생술은 여드름 흉터, 화상 흉터, 잔주름제거, 색소 질환 치료, 피부탄력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시술의 장점은 피부에 붙이는 콘택트(Sapphire Contact)를 사용해 완벽한 피부냉각(skin Cooling)을 구현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
더불어 누가나 목주름 등 연약한 피부의 치료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술횟수는 피부상태나 피부타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3~4주 간격으로 2~4회 받으면 된다.
아울러 시술시간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얼굴전체 치료 시 15~20분정도면 충분하며, 효과가 빠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홍보협력실장 신동훈 교수는 “피부노화는 자외선이 콜라겐과 탄력섬유와 같은 피부구성요소들을 파괴하면서 이루어진다. 그럴 경우 피부탄력이 없어지고, 혈관이 확장되며, 검은 색 반점과 주름이 생겨나 태양빛에 노출이 지속될수록 이런 징후는 더욱 심화 된다”며 ”나이가 들면서 또 햇빛 때문에 진행되는 피부노화는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새로 도입한 최신 피부레이저 장비를 통해 대학병원에서도 피부 치료와 유지에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용철 기자
2007년 11월 27일(화) 대구일보, 대구시민일보, 경북매일신문, 12월 4일(화) 영남일보
영남대학교병원, 최신 피부레이저 기기 도입
‘아름답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간직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는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망일 것이다.
영남대학교병원이 오는 12월부터 최신 피부레이저 치료기인 ‘Fractional Skin Resurfacing(FSR)' 레이저 시술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병원에서는 최첨단 의료장비인 FSR System(모델명:Matisse)을 신규 도입했다. FSR System 장비는 특수한 Micro-Array Lens(미세한 렌즈 배열)를 이용해 피부에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 치료구역(Microthermal Treatment Zone, MTZ)이란 수천 개의 치료기둥으로 이루어진 점을 만들어 오래된 표피세포들을 제거함은 물론 깊은 진피 층까지 레이저가 침투, 정확한 레이저 값으로 피부수분에 작은 열 손상을 주어 콜라rps(collagen, 경단백질 혹은 교원질이라고도 함)의 재생과 활성화를 통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최신 레이저 치료기기다.
FSR 토탈 피부 재생술은 여드름 흉터, 화상 흉터, 잔주름제거, 색소 질환 치료, 피부탄력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시술의 장점은 피부에 붙이는 콘택트(Sapphire Contact)를 사용해 완벽한 피부냉각(skin Cooling)을 구현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
더불어 누가나 목주름 등 연약한 피부의 치료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술횟수는 피부상태나 피부타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3~4주 간격으로 2~4회 받으면 된다.
아울러 시술시간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얼굴전체 치료 시 15~20분정도면 충분하며, 효과가 빠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홍보협력실장 신동훈 교수는 “피부노화는 자외선이 콜라겐과 탄력섬유와 같은 피부구성요소들을 파괴하면서 이루어진다. 그럴 경우 피부탄력이 없어지고, 혈관이 확장되며, 검은 색 반점과 주름이 생겨나 태양빛에 노출이 지속될수록 이런 징후는 더욱 심화 된다”며 ”나이가 들면서 또 햇빛 때문에 진행되는 피부노화는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새로 도입한 최신 피부레이저 장비를 통해 대학병원에서도 피부 치료와 유지에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용철 기자
2007년 11월 27일(화) 대구일보, 대구시민일보, 경북매일신문, 12월 4일(화) 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