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U-헬스서비스 시범사업, 지역에서 본격 시작

작성자 : 홍보팀  

조회 : 9080 

작성일 : 2009-11-25 0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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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영남대의료원 등 오늘 MOU 체결, 사업본부 출범
IT 및 이동통신기술과 의료기술을 접목, 언제·어디서·누구나 손쉽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융·복합 첨단 의료서비스인 'U―헬스서비스(Ubiquitous Health Service)' 시범사업이 지역에서 본격화된다.

영남대는 25일 오후 5시 영남대의료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대구시·경북도·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대구·경북 U―헬스기반 공공의료서비스 활성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또 이들 기관은 영남대 정태은(鄭泰垠·흉부외과학교실) 교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U―헬스서비스 사업본부'를 발족한다. 의료사업단장은 영남대 신동훈(申東薰·피부과학교실) 교수가, IT사업단장은 같은 대학 박용완(朴容完·전자정보공학부) 교수가 각각 맡는다.

이번 MOU에 따라 영남대는 IT기술시스템 개발 및 지원을, 영남대의료원은 U―헬스기기 개발 지식 및 의료서비스 지원을, 대구시와 경북도는 관할구역 내 공공의료 취약계층 선정 및 신규 사업 지원을, ETRI는 의료·IT융합 기반기술 개발 및 기술지원을 각각 맡게 된다.

특히 사업본부는 1단계로 내년 2월부터 6개월 동안 지역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혈당모니터링' 시범사업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대구·경북지역의 당뇨환자 가운데 취약계층을 포함한 100명을 선정해 혈당측정 및 모니터링을 위한 휴대기기를 무료로 지급하고, 영남대의료원에서 진료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의료원은 이 대상자 100명과 대조군 100명(내원진료환자)을 비교 분석해 진료경과 및 결과를 토대로 한 임상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010년 9월부터 6개월 동안은 2단계로 당뇨환자 수를 1000명으로 확대하고, 본 서비스가 실시되는 2011년부터는 영남대의료원 내원 환자 1만명과 대경권 당뇨환자 5만7000명, 전국 당뇨환자 19만명 등으로 그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2단계 시범사업부터는 고혈압환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혈압모니터링'사업도 펼칠 계획이며, 3단계 확대사업부터는 순환기질환자, 호흡기질환자, 재활환자 등을 원격 진료할 수 있는 기기 및 적합모델 개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본부장 정태은 교수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정기적 내원 및 진료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대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 방안"이라며 "앞으로 무선이통통신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대구·경북 지역 278개 보건소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전국의 무의촌과 저소득층이 최첨단 선진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11월 25일(수) MBC 대구뉴스, TBC 프라임뉴스, 연합뉴스, 조선일보, 한국일보, 매일신문, 영남일보, 대구일보, 대구신문, 경북일보, 경북매일신문, 경북도민일보

 

2009년 11월 26일(목) KBS 전국뉴스,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