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보기
[건강 100세] 몸무게가 갑자기 변했다면 의심해보세요 - 원규장 교수
작성자 : 홍보팀
조회 : 9833
작성일 : 2008-05-08 00:00:00
![[건강 100세] 몸무게가 갑자기 변했다면 의심해보세요 - 원규장 교수 - 5-8 원규장 과장 대구일보(갑상선질환) 이미지](/data/bbs/news2/1210210829.jpg)
몸무게가 갑자기 변했다면 의심해보세요
영남대의료원 내분비대사내과 원규장 과장 - 갑상선 질환
“갑작스럽게 체중에 변화가 생기거나 가슴 두근거림, 목 부위가 튀어나온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영남대의료원 원규장 내분비대사내과장은 40대 이후 여성의 경우 초음파 등 갑상선 질환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증상이 있을 경우 하루 빨리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흔히 말하는 갑상선은 병명이 아니고 목의 앞부분에 위치한 갑상선 호르몬이 나오는 정상적인 내분비 기관이다. 즉, 일반인들이 갑상선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엄격히 틀린 말이라는 것.
이러한 갑상선 질환은 혈액을 채취해 이뤄지는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해보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밝혀낼 수 있다.
또 갑상선 기능에 관계없이 초음파 등을 통해 갑상선에 생긴 혹을 확인할 수 있고, 이 검사에서 갑상선에 혹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의 경우 갑상선 암은 특이한 증상은 없지만 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 염은 자가증상이 있다.
우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갑작스레 체중이 줄어들거나 가슴 두근거림, 더위를 못 참고 땀이 많으며 대변을 보러 화장실에 자주 가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눈이 좀 튀어 나오고 목의 앞부분(갑상선)이 붓는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체중이 증가하고 추위를 못 참고 피곤하며 몸이 붓고 변비 등이 생긴다.
갑상선 결절이 많이 큰 경우에는 목의 앞부분 갑상선이 많이 튀어 나와 보인다.
갑상선염은 아급성 갑상선염, 만상 갑상선염, 출산 후 갑상선염(무통성 갑상선염) 등이 있다.
아급성 갑상선염음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 볼거리, 콕사키 비루스, 아데노 비루스 등 몇 가지 바이러스들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대부분 열이 나거나, 전신 불쾌감을 느낀다. 또 심해지면 불안, 떨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안구돌출증은 없으며 갑상선에 통증이 발생한다.
갑상선염의 경우 특이한 치료법은 없다. 급성기에 발열, 갑상성 중동증의 증세, 전신 증상 등이 있으면 아스피린이나 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일시적 질환으로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개월 내에 정상으로 회복된다. 일부 환자에서는 재발하기도 하고 드물게 일부환자에서 영구적인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만성 갑상선염은 갑상선종(갑상선이 커져 있는 것)과 함께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어린이나 젊은 연령층에 나타나는 갑상선종의 주 원인으로 판단된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정상 혹은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보이며 갑상선종 이외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발병률이 4배 이상 높다.
치료로는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한다. 갑상선자극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갑상선종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생리적 용량보다는 많은 양을 투여한다.
원 과장은 “갑상선염은 특별한 예방법은 없지만 미역이나 김과 같은 요오드가 많이 든 해조류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갑상선 저하증의 경우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내는 증상 때문에 주변사람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주형기자 leejh@idaegu.com
2008년 5월 8일(목) 대구일보
영남대의료원 내분비대사내과 원규장 과장 - 갑상선 질환
“갑작스럽게 체중에 변화가 생기거나 가슴 두근거림, 목 부위가 튀어나온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영남대의료원 원규장 내분비대사내과장은 40대 이후 여성의 경우 초음파 등 갑상선 질환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증상이 있을 경우 하루 빨리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흔히 말하는 갑상선은 병명이 아니고 목의 앞부분에 위치한 갑상선 호르몬이 나오는 정상적인 내분비 기관이다. 즉, 일반인들이 갑상선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엄격히 틀린 말이라는 것.
이러한 갑상선 질환은 혈액을 채취해 이뤄지는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해보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밝혀낼 수 있다.
또 갑상선 기능에 관계없이 초음파 등을 통해 갑상선에 생긴 혹을 확인할 수 있고, 이 검사에서 갑상선에 혹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의 경우 갑상선 암은 특이한 증상은 없지만 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 염은 자가증상이 있다.
우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갑작스레 체중이 줄어들거나 가슴 두근거림, 더위를 못 참고 땀이 많으며 대변을 보러 화장실에 자주 가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눈이 좀 튀어 나오고 목의 앞부분(갑상선)이 붓는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체중이 증가하고 추위를 못 참고 피곤하며 몸이 붓고 변비 등이 생긴다.
갑상선 결절이 많이 큰 경우에는 목의 앞부분 갑상선이 많이 튀어 나와 보인다.
갑상선염은 아급성 갑상선염, 만상 갑상선염, 출산 후 갑상선염(무통성 갑상선염) 등이 있다.
아급성 갑상선염음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 볼거리, 콕사키 비루스, 아데노 비루스 등 몇 가지 바이러스들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대부분 열이 나거나, 전신 불쾌감을 느낀다. 또 심해지면 불안, 떨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안구돌출증은 없으며 갑상선에 통증이 발생한다.
갑상선염의 경우 특이한 치료법은 없다. 급성기에 발열, 갑상성 중동증의 증세, 전신 증상 등이 있으면 아스피린이나 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아급성 갑상선염은 일시적 질환으로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개월 내에 정상으로 회복된다. 일부 환자에서는 재발하기도 하고 드물게 일부환자에서 영구적인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만성 갑상선염은 갑상선종(갑상선이 커져 있는 것)과 함께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어린이나 젊은 연령층에 나타나는 갑상선종의 주 원인으로 판단된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정상 혹은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보이며 갑상선종 이외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발병률이 4배 이상 높다.
치료로는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한다. 갑상선자극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갑상선종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생리적 용량보다는 많은 양을 투여한다.
원 과장은 “갑상선염은 특별한 예방법은 없지만 미역이나 김과 같은 요오드가 많이 든 해조류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갑상선 저하증의 경우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내는 증상 때문에 주변사람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주형기자 leejh@idaegu.com
2008년 5월 8일(목) 대구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