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남대병원 ‘퇴원손상심층조사’대구·경북 유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535 

작성일 : 2017-12-14 12:55:59 

영남대병원 퇴원손상심층조사대구·경북 유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영남대병원(원장 윤성수)13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2017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완료보고회에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병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퇴원손상심층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국민건강증진과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만성질환 및 손상예방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영남대병원은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수상은 2016년도 퇴원환자에 대한 표본조사 및 퇴원손상,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 대한 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업 주관부서인 교육수련실 의무기록팀은 정확하고 완전한 양질의 의무기록 및 의료정보 데이터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윤성수 병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통계를 생성, 제공하여 질적 수준이 높은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고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상기관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6개 기관)

영남대학교병원,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좋은삼선병원, 충북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