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남대병원, 미래형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 포문 열어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2371 

작성일 : 2018-07-09 14:14:51 

file 권역응급의료센터 착공식(2).JPG

영남대병원, 미래형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 포문 열어

영남대병원, 미래형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 포문 열어
- 7월 6일 대구 경북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 건립 착공식 개최 -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6일 보건복지부 선정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로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된 영남대병원은 응급 환자에게 신속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권역응급의료센터 신축공사에 착수해 내년 8월에 문을 열 계획이다. 응급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함께 심뇌혈관센터도 건립하게 된다.
 

 착공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박재훈 영남이공대학교 총장 등 다수의 내외 귀빈과 교직원들이 영남대병원의 미래형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가 대구 경북 의료분야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착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김태년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우리는 항상 새로운 혁신을 통해 환자가 신뢰를 갖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앞으로도 환자의 빠른 회복과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