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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환우들을 위한 행사 개최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641
작성일 : 2019-05-07 09:33:05
영남대병원,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환우들을 위한 행사 개최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난 2일 소아청소년과 병동에서 어린이를 위한 축하 행사를 열어 약 1시간 30분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형극단 별이 “아빠가 된 늑대”라는 인형극으로 환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 공연과 선물증정 행사가 이어졌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같은 날 오후 7시 이산대강당에서 “환우와 보호자들을 위한 사랑음악회”도 개최하였다. 이날 음악회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유스오페라콰이어에 소속된 학생들이 참가하여 ‘별’, ‘나의 작은 꿈’ 등의 곡들을 합창하였다.
김성호 병원장은 “때로는 열 마디 말보다 한마디 음악이 더 큰 힘을 발휘할 때가 있다”며 “우리 병원은 ‘행복한 로비 음악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자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행사를 통해 환우들과 보호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