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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으로 역전승을 이루다 !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서 ‘영남대학교의료원의 날’ 행사 개최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2060
작성일 : 2019-06-19 15:14:40
시구 중인 이수빈 간호사와 시타 중인 정용근 의사.JPG
홈런으로 역전승을 이루다 !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서 ‘영남대학교의료원의 날’ 행사 개최
우리 의료원이 6월 18일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삼성과 LG 경기가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영남대학교의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학교 서길수 총장과 김태년 의료원장, 김성호 병원장 등 우리 의료원 경영진, 7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개원 기념을 축하하며 함께 행사를 즐기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경기 시작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의료원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를 찾은 시민에 응원봉, 부채 등을 나누며 의료원 40주년을 알리는 동시에 응원에 열기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권역 호흡기 질환센터, 금연지원센터가 참여해 호흡기 질환 안내, 금연상담, 체성분 검사 등을 의료봉사를 진행해 시민의 건강을 챙겨주었다.
우리 교직원이 참여한 ‘시구와 시타’ 행사가 있었으며 우리 병원에서 출생해 현재 병원에 재직 중인 91병동 이수빈 간호사와 내과 정용근 레지던트가 직접 시구와 시타를 진행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경기 시작 후 1회 말과 5회 말에 우리 교직원이 경기를 관람 한 3루 내야지정석에서 세로 5m 60cm, 가로 60cm인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를 아래에서 위쪽 좌석으로 펼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경기는 홈런 4방을 포함해 역전승을 이뤄낸 삼성과 LG의 경기로 의료원 행사와 더불어 경기장은 응원과 열기로 가득 찼다. 두 팀 모두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으며 개원 40주년 행사 또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한편, 우리 의료원은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개원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김광석길에서 개최했으며 5월 28일 우리 의료원 이산대강당에서 진행된 ‘개원 기념식’에서는 한재숙 이사장, 서길수 총장과 우리 의료원 경영진,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여러 귀빈이 참석하여 의료원의 개원 4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