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남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틱톡(Tiktok) 공식 채널 개설․운영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599 

작성일 : 2022-04-19 0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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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전경

영남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틱톡(Tiktok) 공식 채널 개설운영

 

영남대병원은 짧은 동영상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틱톡(Tiktok)에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영남대병원' 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틱톡은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 다운로드 30억 건,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억 명을 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숏 폼(short-form) 형태로 60초 이내 영상으로 제작되어 구독자가 피로감을 덜 느끼는 영상, 지루하지 않고 임팩트 있는 영상이 특징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기발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MZ세대(1980~2000년 초 출생)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영남대병원 교수들의 의학 및 건강 정보를 친근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가치 전달과 함께 환자 중심의 콘텐츠를 담기 위해 환자를 위한 병원 소개, 병원 이용 꿀팁, 간호사 등 직원들의 일상 브이로그 등 틱톡에 최적화된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23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남대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도 계속적으로 구독자가 늘고 있어 두 채널 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신경철 영남대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틱톡 채널 운영으로 환자 경험의 증대 및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