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남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186 

작성일 : 2022-05-30 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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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영남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차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평가대상 의료기관의 신생아중환자실 평가결과를 공개함으로써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10월부터 2021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내 전문인력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등을 보는 구조영역과 신생아중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과정영역,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을 평가하는 결과영역의 총 11개 평가지표로 평가했다.

 

이 평가에서 영남대병원은 총점 93.63점으로 전체 병원 평균(91.42)45곳의 상급종합병원 평균(93.46)보다 높은 성적을 획득했다.

 

신경철 영남대병원장은 영남대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인력장비시설 등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감염관리 등 안전한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질 향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