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만진과장은 7/19(금) 서울경찰청 유치장 담당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교정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법무연수원의 추천으로 5년 전부터 매년 코로나 시기에는 원격 화상으로 진행 2024년에는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교정의료는 교도소나 유치장에 구금된 사람들의 질병관리, 꾀병, 자해, 자살, 불식(不食), 이물질 취식 등의 

여러 가지 의료적인 문제를 다루는 특수 의료라 할 수 있다.
교정의료를 실제로 경험하고 연구한 의사가 별로 없고,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정만진 과장은 연구 발표와

몇 편의 논문을 썼기에 강사로 선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