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 영천병원(이원재 병원장)은 2025.02.01.자로 제17대 영천병원장에 현 이원재 병원장이 취임(연임)하게 되었다.
이원재 병원장은 지난 제16대 영천병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영천지역 유일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써 영천시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발전을 실현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영천시민의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노후한 병원 시설 환경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열악한 의료수가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워진 병원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영남대의료원 ↔ 영천시 업무지원 협약(MOU)을 성사시켜 경영안정을 통해 영천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원재 영천병원장은 영천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치료 잘하는 병원,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으로 다가가기 위해 직원 모두 친절, 존중, 배려를 같이 실천해 줄 것을 취임사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