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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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빈간호사님외 72병동 감호사님 모두 칭찬합니다 합니다.
작성자 : 김용태
조회 : 185
작성일 : 2025-01-04 22:33:47
저는 23년 12월 25일 입원(2주간) ㅇ형 다리 왼쪽 수술하고
24년 12월 25일 입원 ㅇ형 다리 오른쪽 수술 한 60대 남자환자 입니다.
1년 만에 입원해서 약 1주일 병원 행활을 해보니 작년보다 간호님들이 더욱친절한것 같아요
769호 병실에 백수빈간호사님 입장하여
환자마다 일일히 환자분 이름이 뭐예요?
식사는 하셨어요?
대변 보셨어요?
소변은 얼마나 보셨어요?
불편한점은 없으세요?
가래가 많이 나오는 환자에게는 환자분 가래 제거 한번만 해요
맞은편 병상에 환자분이 하기싫다 하면서 짜증을 내니까
지금 안하면 낼 세번 해야합니다. 하니까 바로 하자고 하네요.
또 다른 환자분이 물줘 하는데 애기같아서 킥킥웃었어요..ㅎㅎ
이럴 때는 엄마같이 대해주네요
사실 신경외과병동 입원실은 밤새도록 헛소리 하는 환자가 있는데 간호사님들이 슬기롭게 대처를 잘하고 밝은 모습과 꽤꼬리 같은 목소리로 환자들을 대해주어서 정말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