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박유경 교수님과 주사실 간호사 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박장문  

조회 : 730 

작성일 : 2022-07-25 16:45:01 

10여일 전부터 좌측 갈비뼈 아랫부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왔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곧 괜찮아 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열흘정도 지나도 통증이 가시지 않으니  큰병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스런 불안한 마음에 아침도 걸으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거의가 불안감은 가지고 갈 것입니다. 그런데 박유경교수님은 차분하고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해 주심니다.

오늘뿐만 아니고 이여년전 집사람이 신체감사시 쓸개에 종양소견으로 보호자로 따라 갔을때도 의사선생님의 권위주의도 없으시고 참 친절하다고 느꼈는데 오늘 또 느껴보니 교수님은 친절이 몸에 밴인듯 하십니다. 그래서 감히 주제넘게 교수님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혈관이 나오지 않아 애를 쓰신  주사실 오늘 근무하신 간호사님도 칭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