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병동 간호사 전체를 칭찬합니다..

아버지가 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인데..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으로 인해 자식된 마음으로 당장 찾아뵈야되지만 저도 의료진으로 병원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지라 뵙지를 못하고 매일 전화로만 상황을 듣고 있는데..엄마 말씀으로는 저희 아버지의 뜻하지 않는 입원으로 까탈스러움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간호사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힘든 상황에도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다고 하십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만.. 이렇게하도..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마음이 완전히 전달되지는 않겠지만..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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