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검사

Bone densitometry

골다공증이란? (Osteoporosis)

30대 후반부터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에스트로겐의 감소 등의 이유로 뼈의 생성능력이 떨어지고 소멸작용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골밀도가 떨어져 뼈의 조직이 가늘어지며 크고 작은 구멍이 많이 생겨 뼈의 통증이 심해지며 가벼운 충격에도 손목, 허리, 대퇴부 뼈의 골절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골절이 오면 장기간 입원치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합병증 등으로 심한 경우 생명까지 잃게 됩니다.

정상뼈 골다공증

골다공증의 증상

골다공증은 뼈의 내부에서 변화가 일어나므로 겉에서는 알 수가 없고 아무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어 골다공증의 최종 결과인 골절이 발생할 때까지 객관적인 증상이 없어 골다공증 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어느 한 순간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폐경의 연장선 상에서 발생되므로 여러 폐경 증상들 중에서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영향을 받는 "collagen"의 손실과 관련된 증상인 주로 체중을 받는 큰 관절(허리, 고관절, 어깨, 무릎, 발목 등)의 통증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폐경이후 체중을 받는 큰 관절의 통증이 심한 경우, 골다공증을 의심하고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뼈의 단면

골다공증의 위험인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골다공증이 더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골다공증 발생이 더 증가되는 요인을 위험인자라고 합니다.

골밀도 검사의 연령별 발병률

골다공증은 고령자,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에 압도적으로 많으며, 남성에게는 8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위험인자

  • 여성
  • 고령
  • 흡연
  • 과음
  • 신경쇠약
  • 얇고 작은 체격
  • 비활동적인 사람
  • 골다공증 가족력
  • 폐경 후 (자궁적출술도 포함)
  • 월경불순
  • 남자에서 저남성 호르몬증인 경우
  • 부신피질 호르몬이나 항경련제를 쓴 경우

폐경 후 5~7년에 20%의 골 손실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은 정상인 사람도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골밀도의 측정

골밀도 검사

골밀도를 측정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치료를 해야 할지에 대한 객관적 지표가 된다.
  • 골다공증의 위험 인자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치료의 효과를 판정하는 자료가 된다.
  •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그 정도를 알 수 있고 향후 치료 후 정도를 비교하는 자료가 된다.

골밀도 검사 | Bone densitometry

골밀도 측정은 과거와는 달리 매우 예민하고 아주 간편한 방법으로 뼈 내부의 골량을 측정하여 현재의 골다공증 여부와 만일, 골다공증이 있다면 골다공증의 경중을 판단 할 수 있는 골다공증 진단의 필수적인 검사이다.

골다공증의 예방

  • 1. 하루 1,000mg~1,500mg의 칼슘(우유, 치즈, 두유, 조개, 생선, 신선한 과일)과 비타민D(간, 생선, 계란, 일광욕 등)의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 2. 규칙적인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 처음에는 체중 부담이 적은 수영, 자전거 타기 등으로 시작하다가 익숙해지면 체중이 부과되는 걷기, 조깅, 계단 오르기, 에어로빅 등으로 옮겨가면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하거나 갑작스런 운동은 관절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 3.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바른 자세는 뼈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술, 담배,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골다공증을 촉진시키므로 알코올 섭취를 금하고, 금연해야 하며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커피, 콜라, 홍차 등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