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MR
영남대학교병원에서 만나는 국내 최초의 PET과 MRI가 절묘하게 만나 일체형을 이룬 암진단기 PET-MR
- - 국내 최초 유일의 일체형 PET-MR
- - 암진단과 치료에 일대 혁신
- - 작은 크기의 종양도 조기에 발견
- - 암검진을 위한 전신영상에 유용
정확하고 빠른 검사시간
정확하고 빠른 암검진과 전신영상에 유용합니다.
MRI영상과 PET영상을 동시에 획득하기 때문에 각각의 장비로 검사하고 차후 상호하는 분리형 방식에 비해 검사시간을 반 이상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 암환자의 경우, PET-CT 등의 검사 후 추가적인 MRI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였습니다.
PET-MR은 기존의 PET-CT를 대체할 수 있는 장점 뿐만 아니라, 월등히 뛰어난 영상을 통하여, PET 영상과 합쳐져 가장 정확하고 빠른 환자검사의 workflow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른바 One-Stop 암진단 서비스 또한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영남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 도입의 암진단기 PET-MR과 함께 제 1, 2 사이클로트론의 설치로 다양한 PET용 방사성의약품의 개발 및 이를 이용한 PET-MR활용으로 명실상부한 분자영상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국내 최초 도입 일체형 PET-MR이란?
국내 최초 도입의 PET-MR은 PET과 MRI가 완전히 융합된 장비로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며, 전 세계적으로도 아직 10대 미만만이 가동 중입니다.
암진단과 치료에 일대 혁신을 불러왔던 PET-CT에서 CT를 대신하여 MRI를 사용하는 장비로 그동안 기술적인 문제로 상용화가 되지 못하였지만, 최근에 이를 해결하여 보급되고 있는 차세대 진단장비라 할 수 있습니다.
암진단과 치료에 일대 혁신
PET과 MRI는 인체에서 활용 가능한 가장 대표적인 분자 영상기법으로 이들을 융합한 PET-MR은 PET의 높은 민감도와 MRI의 우수한 공간해상도가 상호 보완적으로 기여하여 암의 진단이나 치료 효과 판정 및 치매와 같은 뇌질환의 진단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암검진을 위한 전신영상
CT에 의한 방사선 노출이 없기 때문에 방사능 피폭에 예민한 어린이 및 가임기 여성, 반복 검사가 필요한 암환자에게 유용합니다. 또한 건강한 성인의 암검진을 위한 전신영상 검사에 특히 유용합니다.
통합형 검사 장비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영상을 한 번의 검사만으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통합형 장비로 실시간으로 정확히 병변의 위치와 상태를 극소량의 방사능 피폭으로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암이나 치매, 간질, 종양 전이 환자에 대한 조기진단과 시술 전·후의 검사를 피폭에 대한 우려 없이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