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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89  

작성일 : 2019-04-12 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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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김민철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변이 가늘어지고 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고 변에 피가 묻어 나온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위암보다 많아졌습니다. 시간이 없다, 번거롭다는 이유로 검진을 기피하는 것이 원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국가 암 검진 제도에 따라 만 50세 이상 모든 국민은 1년에 한번 분변 잠혈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이상이 있으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에 그쳐 많은 분들이 대장암 발병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대장암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만이 초기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를 합니다. 모든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95%는 암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50대 이상이라면 5년에 1회 정도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40대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 용종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라면 40대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용종은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큰 용종은 잘라내더라도 출혈이나 장 천공이 생길 위험이 높아 1~2일 입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직계 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과다한 음주, 흡연, 비만, 붉은 고기를 많이 섭취할 경우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술과 담배를 끊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