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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 쉰 목소리가 보내는 건강신호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676  

작성일 : 2017-11-22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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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최윤석

지속적인 음성남용이나 무리한 발성에 의해 발생하는 성대의 양성점막 질환으로 6~7세의 남자 어린이, 30대 초반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가수, 교사 등 말을 많이 하는 직업에서 흔한 질병입니다.

 

이렇듯 성대에 무리가 반복적으로 이뤄지면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쉰소리가 나거나, 고음, 저음이 안된다거나 숨이 가빠지며, 목과 어깨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자가진단은 간단한데요. 목소리를 일정한 크기로 크게 “아~”하며 발성하는 시간을 3회 측정해서 가장 긴 시간을 기준으로 평균 15초~20초 정도 미만이거나, 통증을 느낀다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후두내시경을 통해 성대점막의 상태를 파악하게 되는데 환자의 80%는 수술없이도 호전이 가능해서 음성치료를 통한 보존적치료를 시행합니다.

 

음성치료는 맛사지, 입을 터는 행위 등을 통해 성대의 긴장을 푸는 방법 등으로 진행을 합니다.

3개월의 음성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을 진행합니다만 소아의 경우 재발이 잦아 수술보다는 경과를 보며 다양한 치료방법을 취하게 됩니다.

 

물을 자주 마셔 성대를 촉촉하게 해주지만, 카페인은 좋지 않습니다. 고함, 속삭이는 소리는 성대에 좋지 않아 피합니다.

 

이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2주정도 목소리를 아끼고 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