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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수술이 꼭 필요한가?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2157  

작성일 : 2017-10-27 18: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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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손욱진

60대 이상이 되면 호르몬의 변화, 오랜기간 사용으로 무릎 연골의 수분이 빠져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무릎 연골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통증을 느꼈다면 며칠 충분한 휴식을 했다가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만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열이 심한 외상을 입었을 경우 상황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지만, 외상없이 통증만 있을 경우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약물, 물리치료와 함께 생활습관개선이 도움이 되는데 적정한 체중으로 감소해야하고, 허벅지 근력강화운동을 꾸준히 하고, 과도한 움직임을 피하며, 3개월간 경과를 보게 됩니다.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MRI로 확인 후 퇴행성파열 등이 보이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관절을 보존,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과거에 비해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인공관절의 재질이 좋아지고 부드러워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 필수적인 만큼 무리한 동작의 반복을 줄이고,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활동 전 준비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