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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295  

작성일 : 2017-09-27 17: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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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종양내과 이경희

차세대염기서열분석 – 이경희 교수

 

대부분의 암은 염기서열의 변화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라도 암을 발병시킨 변이된 유전자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같은 종류의 암도 진행 양상이 달라 표적치료를 하더라도 검사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한계가 있어, 암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NGS, 차세대 염기서열분석은 인간 유전자 정보 전체를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술로 환자의 혈액에서 핵산을 추출 후 결합과 증폭 과정을 거쳐 3일간 장비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전 정보를 얻는 방식인데, 30억쌍의 염기로 이뤄진 인간 유전자 전체를 분석하는 시간이 15년에서 3일로, 30억달러에서 1,000달러로 시간과 비용을 줄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환자에게 맞는 항암제를 찾을 수 있어 개인별 세부 진단과 맞춤형 치료제 선택, 위험도 평가, 예후, 예측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NGS검사는 올 초 부터 선별급여가 적용되어 보험이 적용될 경우 50~70만원의 개인 부담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전국 몇 곳에서만 시행하는 NGS검사는 시설, 전문인력, 장비 기준을 충족한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에서만 시행이 가능한데 빠르면 내년 초 지역의 병원에서도 시행되어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