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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014  

작성일 : 2018-01-05 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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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이재민

어떤 아이 같은 경우에는 토하고, 피를 토하고, 감기증상 비슷하게 보여 가지고 고열이 심해요.

 

소아암 중 림프구성 백혈병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가 성장, 골수 내 과도한 증식으로 정상 혈액세포의 생산을 방해하게 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에 오게 되면 우선 혈액검사를 하게 됩니다.
피검사만으로도 80% 정도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후에 필요하다면 골수 검사로 최종 진단을 하게 됩니다.
1~2개월의 항암치료와 정기적인 검사가 시작됩니다.
이후에는 아이의 컨디션과 혈구상태에 따라 통원치료를 하며 필요시 입원을 하게 됩니다.

 

소아는 성인에 비해 항암제에 대해 치료 반응이 높고, 당뇨나 고혈압 같은 다른 질환이 없어 항암제에 대해 잘 견디어 냅니다.
최근에는 유전자와 염색체를 이용한 진단기술이 발달해 가장 흔한 급성 림프구 백혈병의 경우 90%의 완치율을 보입니다.

 

소아백혈병은 위험군에 따라 맞춤 치료를 하게 됩니다.
진단시 골수에서 예후가 나쁜 그룹의 유전자 형태는 고위험군으로 분류, 항암치료와 함께 수이식까지도 생각하며 예후가 나쁘지 않은 그룹은 항암치료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백혈병 치료는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백혈병 어린이 재단, 교육청, 보건소 등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긍정적 생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