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이야기

[행복나눔 칼럼]사랑모아 행복을 선물하다.(2020년4월)

작성자 : 박길화  

조회 : 451  

작성일 : 2020-11-25 17:52:00 


 

사랑모아 행복을 선물하다. 

  

[작은 관심이 모여 큰 사랑으로]

사회사업팀으로 종종 반가운 전화가 오곤 한다. 얼마 전에는 어느 환자의 보호자께서 우리병원 소식지를 보고 후원을 하시고자 연락을 주셨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식지에 소개되었던 아기의 사연이 너무 딱해서 도움을 주시고자 연락을 하셨던 것이었다.

병원 소식지를 보고 연락을 드렸어요. 소식지에 소개된 아기에게 후원을 할 수 있을까요? 금액은 적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또 한번은 OO시장 상인회 분들께서 연락을 주셨다.  

시장 상인들께서 조금씩 모은 성금을 우리병원 환자분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다.  

저희는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인데요, 저희가 조금씩 모은 것을 형편이 어려운 환자분들을 돕는데 보태드리고 싶어요.”

이 외에도 우리병원의 직원분들이나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에서도 형편이 어려운 환자분들을 돕고자 사회사업팀으로 문의를 하곤 한다.

영대병원 사랑나눔 후원에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입원해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치료비를 후원하고 싶어요.”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행복] 

이렇게 모인 후원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분들을 돕기 위해 다양하게 사용된다.

의료비 부담이 큰 불우환자 분들의 치료비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병실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환자분들의 물품지원, 그리고 여러 심리정서 지원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된다. 그 밖에도 특정 질병이나 대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후원해 주시는 지정기탁 방식의 후원은 후원자 분들께서 요청하신 대로 적재적소에 사용된다.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한 환자분들은 감사의 말을 전해온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저히 방법이 없었는데 덕분에 잘 치료 받을 수 있었어요.” 

많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입었어요.” 

 

어쩌면 사소하고 작아보일 수 있는 우리의 관심이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고, 우리의 작은 사랑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라는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느낀다.  

생명을 살리고 행복을 전하는 일에 함께해 주시는 여러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 이 글은 2020년 4월 영남대학교의료원 매거진 '행복나눔' 칼럼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해당 글의 원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umc.ac.kr:8443/bbs/List.do?bbsId=healt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