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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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챌린지]2021년 11월(영상의학팀 김태근 선생님)
작성자 : 박길화
조회 : 981
작성일 : 2021-11-04 11:52:48
'사랑나눔 챌린지'는 영남대학교병원 '사랑나눔’ 후원에 참여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기부 챌린지입니다.
"2021년 11월 사랑나눔 챌린지"
<사랑나눔 정기후원자 영상의학팀 김태근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Q1. 기부에 동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에 사정이 딱한 환자를 보면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사회사업팀에서 지원하는 ‘사랑나눔’사업을 알게 되어 흔쾌히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Q2.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길 바라시나요? 선천성 희귀난치 질환 환자와 경제적, 사회적으로 힘든 취약 계층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Q3. 도움을 받으시는 환자분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는?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여러분 곁에 사랑나눔을 실천 하는 영남대학교병원이 있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고 따뜻한 저희의 손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Q4. 기부 동참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한마디?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있다면, 함께 나누고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Q5. 나에게 사랑나눔이란? 이웃 사랑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Q6. 그밖에 하고 싶은 말씀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불우한 환자분들을 찾아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나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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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불우한 환자분들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우리 병원을 찾는 수많은 환자분들의 검사를 책임지고 계시는 김태근 선생님은 검사실에서 만나는 취약계층 환자분들을 보며 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중 소아암이나 희귀ㆍ중증 질환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사랑나눔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영불회, 해외자원봉사, 협회 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계시는 선생님은 진정한 사랑나눔 리더입니다.
※ 이 글은 2021년 11월 영남대학교의료원 매거진 '행복나눔' 칼럼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해당 글의 원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