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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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챌린지]2021년 7월(약제부 박소영 부장님,시설팀 황만섭 선생님)
작성자 : 박길화
조회 : 951
작성일 : 2021-07-14 11:37:59
'사랑나눔 챌린지'는 영남대학교병원 '사랑나눔’ 후원에 참여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기부 챌린지입니다.
"2021년 7월 사랑나눔 챌린지"
<사랑나눔 정기후원자 시설팀 황만섭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Q1. 기부에 동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2.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길 바라시나요? 꼭 도움이 필요한분들에게 작은 희망으로 전해지기 바랍니다.
Q3. 도움을 받으시는 환자분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는? 누군가 함께 한다면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항상 응원하고 힘을 보내겠습니다. 쾌유하세요.
Q4. 기부 동참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한마디? 대단한 동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주변을 둘러보는 작은 관심과 사랑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Q5. 나에게 사랑나눔이란?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
Q6. 그 밖에 하고 싶은 말씀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아주 작은 실천을 해보았네요. |
<사랑나눔 정기후원자 약제부 박소영 부장님을 소개합니다.>
Q1. 기부에 동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특별한 사명감이나 의무감은 없었습니다. 그냥 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편안하게 살고 있음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Q2.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길 바라시나요? 이 사회에는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많습니다. 도움을 받으시는 한 분에게 한 끼 식사가, 혹은 병원비의 일부가 되어서 힘든 순간을 견디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Q3. 도움을 받으시는 환자분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는? 비가 오고나면 언젠가는 따뜻하고 찬란한 태양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먹구름 뿐이지만 조만간 선생님 앞에도 따뜻한 태양이 떠오를 것을 믿습니다.
Q4. 기부 동참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한마디? 기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건 자신이라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Q5. 나에게 사랑나눔이란? 햇볕 잘 드는 창가에 앉아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
Q6. 그 밖에 하고 싶은 말씀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셔서 우리사회가 더욱 따뜻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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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21년 7월 영남대학교의료원 매거진 '행복나눔' 칼럼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해당 글의 원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