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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는 조직문화, 행복한 우리 - 2009년 전 교직원 연수교육 후기

작성자 : 김 순 양  

조회 : 3627 

작성일 : 2009-06-25 1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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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는 조직문화, 행복한 우리 - 2009년 전 교직원 연수교육 후기 - 2009 연수회-5 이미지

연수교육 후기 _ 하나된 우리, 비상하는 YUMC


화합하는 조직문화, 행복한 우리


- ‘잘 되는 병원’, ‘사람들이 좋아하는 병원’이 되는 노하우를 되새겨 본 하루 -


김 순 양 / 영상의학과지원팀


내가 하기로 한 교육 날짜가 다가왔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출발! 맑은 하늘은 내 마음을 더욱 싱그럽고 들뜨게 만들었다. 직장에서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어버리고, 자유스런 복장을 한 상태에서 다들 얼굴을 마주보며 ‘어디서 봤더라?’하는 표정... “저 ◯◯◯에 있는 ◯◯◯입니다.” 이어서 “아~ 맞다. ◯◯◯ 선생니임~”하는 소리와 함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입교식 후 첫 순서는 병원장님의 브리핑

병원의 현황과 비전, 올해 병원경영 방침에 대한 발표는 내가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었다. 돌아가는 병원 상황을 직접 들으면서 ‘병원이 정말 누구의 것이 아니라 여기에 소속된 구성원인 우리가 바로 주인이구나... YUMC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구나...’라는 주인의식을 갖게 됐다.


다양한 교육, 어릴 적 시소놀이 떠올라

리딩-반응 게임, 신뢰 게임 등을 비롯한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접하고 배우면서 직장에서의 관계는 상대적이란 관점을 갖게 됐다. 그리고 어느 책에서 읽은 것처럼 지금 병원에 속해있는 내 형상은 마치 어릴 적 놀이터에서 타고 놀았던 시소놀이를 할 때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됐다.


조화와 균형의 중요성

서로 노력하고 리듬을 맞춰야 재미있게 시소를 움직일 수 있다. 내가 한 번 발을 구르면 다음번에는 상대가 발을 굴러야 한다. 시소놀이를 할 때는 다리에 힘을 줘야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시소 맞은편에 앉은 상대방에 대한 존재감을 파악해 조화와 균형을 맞추는 노력이 중요하다. 균형이 없다면 시소는 기울어져 움직이지 않는다.


함께하는 신뢰와 화합, 실천해야...

연수교육은 시소놀이에서처럼 혼자만이 아니라 파트너, 팀원들과 항상 함께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 직장상사, 동료, 선후배들과 신뢰하고 화합하는 게 요구되며, 반드시 실천해야만 한다는 것을 배우게 해주었다.


사회 초년병인 내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우리 병원에 고마움을 느낀다. 이번 연수교육은 즐겁고 유익했다! 그리고 욕심 또한 내어본다. 내가 느끼고 배운 노하우를 오랫동안 잊지 않고 병원에서 응용해보겠다고... 기회가 주어져 내년에 다시 연수교육을 받게 된다면 한층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리라고...


※ 우리 병원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금 총 16회에 걸쳐 가창 스파밸리 연수장에서 ‘3L-Up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 만들기’란 슬로건을 내세운 ‘2009년 전 교직원 연수교육’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