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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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암진단기 PET-MR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13185
작성일 : 2012-08-13 10:14:48
전신암 진단 영상장비 PET/MR
한 번의 검사로 전신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전신 암 진단(뇌종양, 폐암, 유방암, 간암, 두경부, 방광, 신장암, 소아암 등)
전이 암의 분포를 전신에서 동시에 확인,
뇌혈관질환, 염증성질환 등을 진단(심혈관질환은 별도의 ‘심장정밀검사’)
PET과 MRI를 융합시킨 완전 일체형 영상장비
암진단 및 치료계획을 정확하게 제공하는 차세대 영상진단장비
영남대학교병원(국내에서 최초로 도입)과 서울대병원에서만 현재 운영 중
■ PET/MR 검사란?
미량의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하여 생화학적인 영상을 나타내는 PET영상과 전리 방사선 피폭없이 인체의 해부학적 영상을 고해상도로 구현하는 MRI영상을 동시에 획득하여 악성종양(암)뿐만 아니라 뇌혈관질환, 염증성질환 등의 진단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최초 도입 일체형 PET/MR
독일 지멘스사의 최첨단 기술력으로 탄생한 PET/MR(Biography mMR)은 환자의 이동없이 PET영상과 MR영상을 동시에 획득, 촬영시간을 크게 단축시켰으며 고자장을 이용하는 MRI의 특수성으로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PET 의료장비와의 융합을 현실화시킨 세계 최초의 장비로써 국내에서는 영남대학교병원이 최초로 도입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방사선의 안정성
일체형 PET/MR 영상장비는 방사선 피폭량이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PET/MR 영상검사는 소아암 환자나 30세 미만의 암환자에게 아주 좋은 검사입니다. 또한 전신 PET-CT검사에서 예상치 못했던 이상이 발견되어 한번 더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추가 방사선 피폭 없이 PET/MR 영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분자영상시대 의 새 지평
PET/MR은 최첨단 분자영상 장비로써 세포의 생물학적 과정을 영상화하는 분자영상 시대를 활짝 개화시킨 최첨단 영상장비입니다. 치매 진단에 새 지평을 연 아밀로이드 영상, 파킨슨병 진단에 이용하는 신경전달물질 분포 영상, 각종 대사 영상, 저산소 영상, 조직관류 및 확산 영상 등을 PET/MR로 구현하여 질병 정복의 최첨단 병기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