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만큼 우리의 마음도 넉넉해지는 11월입니다!

지난 11월 26일에 있었던 힐링 앤 휴 프로그램에서는

암치료과정에 방해가 되는 우울 및 불안을 경감시키고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서관리전략의 하나로 감사일기쓰기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 매일 매일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 오늘 외출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것에 감사하다"

  등 많은 감사내용들을 말씀해 주시며 암발병이후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는 우리 환우님들....

  감사의 마음이 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굳이 말로 강조 안하더라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늘 인기만점인 플라워레슨 시간에는

 "비누꽃 센터피스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꽂아도 예쁜 작품이 완성되는 마법의 꽃꽂이에 모두들 즐거워하셨습니다.

  힐링 앤 휴에만 참여하면 마음이 편해지신다는 환우분들의 소감을 들으며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늘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