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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긋지긋한 아토피, 어떻게 극복하나 - 정진홍 교수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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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 교수


 

지긋지긋한 아토피, 어떻게 극복하나 

천식 및 알레르기성 질환, 서구화된 생활 변화가 주원인

 

정 진 홍 교수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알레르기는 우리 몸에 유해하지 않은 물질(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의 결과로 유해한 증상 및 증후가 생긴 경우다. 알레르기 체질(아토피)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한다.

 

알레르기란?

따라서 알레르기성 질환(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등)은 아토피를 가진 사람의 몸에 환경물질인 항원이 유입되어 발생하게 된다. 전 인구의 약 30% 정도가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환경물질로는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의 털이나 분비물, 바퀴벌레, 곰팡이 같은 실내항원과 꽃가루, 대기오염물질 같은 실외항원이 있으며, 그 외 담배연기도 포함된다.

 

알레르기성 질환 증가 추세, 원인은?

천식을 포함한 알레르기성 질환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과거에 비해 환경요인의 변화, 즉 서구화된 생활의 변화가 주요 원인이라고 추측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집먼지진드기와 같은 실내항원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졌다. 또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는 산업화의 발달, 자동차의 대량 공급, 그리고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물질로 많이 오염되어있다. 이 밖에도 저출산으로 인한 핵가족화, 예방접종으로 인한 일반 감염성 질환의 감소 등 공중위생 환경의 개선도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된다.

 

천식 증상과 진단

천식은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 기도 질환이다.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고, 가슴에서 쌕쌕거리는 소리(천명)가 들리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되풀이된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에 악화되고, 원인항원에 노출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천식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폐기능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알레르기 피부 반응 검사 등을 시행해 원인이 되는 항원을 찾을 수 있다.

 

천식의 치료

증상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물질(항원)이 밝혀지면 우선 그 물질을 차단하는 환경 관리를 해야 된다. 그리고 약물 치료를 한다. 천식의 치료약제는 천식의 증상을 즉시 완화시키는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와 장기적으로 기도의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질병 조절제로 구별된다. 이러한 약제들은 대부분 흡입제로 약물이 직접 기도에 전달되어 다른 부작용 없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나, 사용법이 정확하지 않으면 약물이 제대로 기도에 도달되지 않으므로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성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치료로 면역요법이 있다. 원인물질에 다시 노출되어도 천식 발작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원인항원이 분명한 환자에게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적어도 3년 이상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

 

Q 천식 및 알레르기성 질환 - 정진홍 교수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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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 교수

천식 및 알레르기성 질환

정 진 홍 교수

알레르기는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물질(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의 결과로 유해한 증상 및 증후가 발생한 경우로, 알레르기체질(아토피)을 가진 사람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알레르기성질환(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등)은 아토피를 가진 사람에 환경물질인 항원이 몸에 유입되어 발생하게 된다. 아토피는 전 인구의 30%에서 가지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환경물질은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의 털이나 분비물, 바퀴벌레, 곰팡이 같은 실내항원이 있고, 꽃가루, 대기오염물질 같은 실외항원이 있으며 그 외 담배염기도 포함된다.

천식을 포함한 알레르기성 질환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 과거에 비해 환경요인의 변화, 즉 서구화된 생활의 변화로 생각된다. 실내에서생활하 는 시간이 많아 집먼지진드기와 같은 실내항원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졌으며, 대기는 산업화의 발달, 자동차의 대량 공급 그리고 지구온난화 등으로 알레르기성 물질로 많이 오염되어 있다. 또한 저출산으로 인한 핵가족화, 예방접종으로 인한 일반 감염성 질환의 감소 등 공중위생 환경의 개선으로 인한 알레르기 발생의 억제기능의 약화로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게 한다.

천식은 알레르기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기도질환이다.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슴에서 색색거리는 소리(천명)가 들리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되풀이 된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에 악화되고 원인 항원에 노출시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천식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폐기능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고,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등을 실시해서 원인물질(항원)을 찾을 수 있다.

천식의 치료로는 증상을 유발 및 악화시키는 물질(항원)이 밝혀지면 우선 그 물질을 차단하는 환경관리를 해야 된다. 그리고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 천식의 치료약제에는 천식의 증상을 즉시 완화시키는 속효성 기관지확장제와 장기적으로 기도의 알레르기성염증반응을 억 제하는 질병조절제로 구별된다. 이러한 약제들은 대부분 흡입제로, 약물이 직접 기도에 전달되어 다른 부작용 없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나 사용법이 정확하지 않으면 약물이 제대로 기도에 도달되지 않으므로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성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치료로 면역요법이 있는데, 원인물질에 다시 노출되어도 천식발작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원인항원이 분명한 환자에게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적어도 3년 이상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

Q 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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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래

호흡기센터 정진홍 교수

호흡기에 어떤 질환이 있을 때 흔히 호소하는 증상 중의 하나가 가래이다. 그러나 정상인에서는 생성되는 가래의 양 자체가 적고 또한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삼키기 때문에 가래배출이 거의 없다. 호흡기계는 비강으로부터 폐포에 이르는 기도와 폐실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도를 구성하는 기관지상피조직에는 점액선과 잠막하선 등에서 분비되는 점액으로 덮여져 있다. 호흡기는 공기를 통해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여러 유해 불질이 들어오게 되는데, 흡인된 병원균과 이물질들은 점액에 침착되어 섬모운동에 의해 몸밖으로 배출되어 점액은 섬모와 함께 호흡기의 방어기전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점액이 구강이나 비강을 통해 배출될 때 가래라고 한다.
환자가 가래를 호소한다면 일단 병적인 상태로 간주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는데, 우선 가래와 타액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액은 거품이 많은 반면, 가래는 폐부종을 제외하고는 거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래는 점액성과 화농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점액성 가래는 만성 단순성 기관지염, 천식, 만성 부비동염에서 많이 관찰되고, 화농성 객담은 폐렴, 폐농양, 기관지 확장증 등 감염질환의 특징이다. 만약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면 급성,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결핵, 폐암 등 호흡기 질환을 꼭 염두해 보아야 한다. 가래의 양이 특히 많을때는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농양 그리고 폐암 등에서 관찰될 수 있다.
가래 배출은 모든 호흡기 질환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전문적인 진찰과 치료를 요구하는 호흡기 증상의 하나이다.
Q 알레르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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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란 ?

호흡기센터 정진홍 교수

알레르기란 말은 그리스말 'allos'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말의 뜻은 '변형된 것'을 의미한다. 즉 알레르기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거나 해를 끼치거나 변형된 면역상태를 뜻하는데, 보통 도움이 되는 경우를 정상 면역이라 하고, 해를 일으키는 경우를 알레르기 또는 과민반응이라고 한다. 알레르기 즉 과민 반응이란 외부 물질(항원)과 체내의 항체 또는 감작된 임파구사이에 일어나는 면역반응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을 통털어 일컫는 말이다. 한편 아토피란 말이 있는데 이것은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 특별히 유전적 소인이 있는 알레르기성 질환에 국환해서 사용하는데 우리나라 뿐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런 계통의 병이 알레르기성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하기 때문에 지금은 알레르기 질환이라 하면 곧 아토피성 알레르기 질환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해하게끔 되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흔한 물질(항원)로는 집먼지진드기류, 동물의 털, 비듬, 꽃가루, 바뀌벌레, 곰팡이 등 흡입성 항원, 계란, 우유, 생선, 치즈, 메밀, 땅꽁 등 음식물 항원 그리고 항생제 및 기타약물, 백신, 벌독 등 경피성 항원 등이 있으며, 현대 사회가 점점 복잡, 다양하게 발달해 나가면서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화학물질들이 많아졌다. 알레르기 질환은 주위환경에서 접하는 이러한 원인 물질(항원)에 대해 인체의 코 점막, 기관지 점막, 위장관 및 피부가 노출되어 각 장기마다 특이한 반응을 나타내게 되는 것으로, 증세가 나타나는 장기에 따라서 크게 호흡기 알레르기, 소화기 알레르기 및 피부 알레르기로 대별된다.
이들 알레르기 질환을 진단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환자의 병력과 가족력이다. 환자가 과거에도 같은 질환을 반복해서 앓았는지, 동일한 항원에 노출될 때마다 같은 증상이 나타났는지, 또 항원의 노출로 부터 피했을 때 나타났던 증상이 사라지는지 등의 병력을 알아보고 가족 중에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도 알아 본다. 다음으로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해 본다. 여기에는 알레르기 피부시험, 면역글로블린 검사, 호산구 검사 등의 검사가 있으며 원인이 되는 항원을 찾기 위해서 의심되는 항원을 직접 환자에게 투여하여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하는 유발시험이라는 것도 있다.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로는 알고 있는 원인 물질(항원)을 제거하거나 회피하는 회피요법, 최소한의 부작용과 최대한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약물을 투여하는 약물요법, 원인물질 (항원)을 소량씩 주사하여 면역이 생기게 하는 면역요법이 있다. 이러한 치료는 증상의 정도,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치료에 따르는 비용, 부작용의 가능성 등, 각 환자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