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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명의칼럼] 자외선 막을까, 말까? 생활 속 자외선 바로 알기 - 신동훈 교수(피부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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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칼럼] 자외선 막을까, 말까? 생활 속 자외선 바로 알기 - 신동훈 교수(피부과)

자외선 막을까, 말까? 생활 속 자외선 바로 알기 

신동훈 교수(피부과) 

 

태양광선의 두 얼굴
태양광선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체의 삶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다. 광합성을 통해 대기에 산소를 공급하고 영양분을 제공하며, 또한 피부에서 비타민 D 합성을 유도하고 건선이나 백반증 등의 광선 치료에 이용되기도 하는 등 태양광선은 우리에게 매우 유익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태양광선이 우리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과는 반대로 일광화상, 기미 등의 색소 질환, 피부암 발생 그리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등의 해로운 점도 있다. 

 

자외선의 종류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 광선은 기본적으로 전자기파로 파장에 따라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자외선이 인간의 피부에 광생물학적 반응을 유발하는 중요한 광선으로 파장에 따라 자외선A, 자외선B, 자외선C로 나뉜다. 제일 짧은 파장인 자외선 C는 오존층에 의해 제거되므로 지표면에 도달하는 것은 자외선 A와 B이다. 자외선 B는 자외선 중 광생물학적으로 인체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고 피부에 광손상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제일 긴 파장인 자외선 A는 에너지 강도가 자외선 B에 1/1000밖에 되지 못하나 지구상에 도달하는 빛의 양은 자외선 B의 약 100배 정도 많다. 자외선 A 역시 피부에 손상을 주며 자외선 중 가장 침투력이 좋아 유리창을 투과하므로 창가나 차 안이라 할지라도 조심하여야 한다.
자외선의 세기는 시간대, 고도, 계절에 따라 다른데, 가장 많은 양의 자외선이 직접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또한, 고도가 높을수록 빛이 강하고 여름철이 겨울철보다 더 강하다. 날씨가 흐려도 자외선은 지구에 도달하며 물이나 눈, 모래에서도 햇빛이 반사되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이것만 알면 자외선 차단 쉬워진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필수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으로는 챙 넓은 모자나 양산을 쓰거나 일광 차단제를 바르는 방법이 있다.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이 좋다. 일광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 SPF)가 높을수록 효과는 좋으나 피부에 자극을 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여 자기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15 정도의 자외선차단제를 쓰면 무난하나, 장시간의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하면 SPF 30 이상의 제품이 좋다. 야외활동 20~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이 지나면 다시 한 번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우리 몸에 유익할 때가 있다
비타민 D는 우유, 간유, 고등어, 연어, 달걀노른자, 표고버섯 등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거나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기도 하여 비타민 D 전구체로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다가 햇볕을 쬐면 활성 비타민 D가 되어 뼈에 칼슘이 침착되는 것을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면역 증강작용, 암 발병 억제 작용,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예방 효과 등이 잇달아 알려지면서 웰빙에 필수 요소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피부미용을 위해 너무 자외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비타민D 결핍 빈도가 꽤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2번 이상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20~30분 정도의 일상적인 노출과 비타민D가 함유된 식품이나 비타민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색소 질환, 광발암이나 광노화 예방을 위해 태양광선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적절히 차단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적당한 햇빛과 비타민 D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비타민 D 결핍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Q 자외선과 피부건강 - 신동훈 교수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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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교수

 

 

자외선과 피부건강 

강한 햇빛, 피부 노화 촉진

 

신 동 훈 교수 피부과 

 

햇빛이 강렬할수록 노출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태양광선은 광합성 작용 외에도 피부에 비타민D 합성을 유도하거나 건선, 백반 등의 치료에도 이용되지만, 반대로 심하게 쬐면 일광화상을 비롯해 기미 등 색소성 질환과 피부노화, 피부암 등을 촉발하는 해로운 점도 있다.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과 피부건강과의 관계를 알아본다.

 

자외선 종류와 특성

태양광선 중 자외선은 인체 피부에 광생물학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광선으로 파장에 따라 자외선A·B·C로 나뉜다. 파장이 가장 짧은 자외선C는 오존층에서 제거되고 지표면까지 도달하는 것은 자외선AB이다. 이 중 인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쳐 피부에 광손상을 일으키는 주범이 자외선B이며, 파장이 가장 긴 자외선A의 에너지 강도는 자외선B에 비해 1천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실제 빛의 양은 자외선B100배가 넘으며 침투력이 좋아 유리창도 투과해 피부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 오전 11~오후 1시에 가장 많은 양의 자외선이 지상에 도달하며, 흐린 날이나 해변 그늘에 있어도 물이나 모래에 반사돼 인체에 영향을 준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일광화상은 태양 노출 4~6시간 후 피부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는 증상으로 자외선B가 주원인이다. 통증을 없애는 얼음찜질로 화상부위를 차갑게 유지하고 스테로이드계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 기미는 유전적, 여성 호르몬 이상, 자외선 노출이 주원인이다. 멜라닌 색소가 표피에만 있는 표피형과 진피 깊숙이 생기는 진피형 또는 이 둘의 혼합형이 있는데, 간단한 검사로 어떤 유형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치료를 위해 유발원인 중 자

외선을 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치료법은 피부를 탈색시키는 하이드로퀴논 등 외용제와 화학박피술이나 레이저 치료가 있다. 다만 화학박피술이나 레이저 치료는 잘 못 될 경우 색소침착이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피부과 전문의의 지시 하에 시술받는 게 바람직하다.

 

광노화와 피부암 

자외선은 그 자체로 피부노화를 유발한다. 광노화의 특징은 피부가 건조하며 거칠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나타나는 점이다. 또 불규칙한 색소침착과 실핏줄이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자외선B는 피부의 DNA에 주로 작용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세포파괴, 돌연변이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엔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자외선C도 지상에 도달해 피부암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 이 때문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엔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햇빛에 노출되는 걸 예방하는 게 피부건강 에 중요하다.

 

여름철 피부건강 관리유지법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나들이 때는 챙 넓은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거나 일광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특히 장시간 야외 활동 때는 차단제 사용을 생활화해야 하며 그것도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는 게 좋다. 일광차단제는 자외선A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이 좋으며 일광차단지수 가 높을수록 효과가 좋지만 피부자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 일상생활시는 일광차단지수가 15 이상이면 무난하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일광차단지수가 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청결한 피부유지와 충분한 수분흡수 및 보습유지도 필요하다.

 

Q 한여름 햇볕 깔보다 큰코다친다 - 신동훈 교수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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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교수 사진

한여름 햇볕 깔보다 큰코다친다
8월 일광화상 주의보... 외출 땐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

신동훈 교수

 

일광화상은 여름철 바닷가나 산에서 햇볕을 지나치게 받았을 경우일어나는 피부손상이다. 즉 햇볕의 자외선이 피부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주로 한낮에 햇볕이 강할 때 많이 발생한다. 일광화상을 ‘햇빛화상’, ‘햇볕화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8월 환자 10배 급증

더위와 피서가 절정에 이르는 8월이면 햇볕으로 인한 화상 환자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이 2005~2009년 일광화상에 대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8월 평균 진료인원은 7,558명으로 다른 달 평균 726명의 10배에 달했다. 6월(1,029명)과 7월(2,576명) 평균보다도 각각 7배, 3배나 높았다. 이는 무더위를 피해 노출이많은 복장을 하게 되고,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해 수영장 등 피부가 햇볕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곳을 많은 인파가 자주 찾기 때문이다. 연령별로는 2009년 기준, 20대가 29.4%, 30대가 23.8%로 노출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심한 청년층이 전체의 53.2%를 차지했다. 특히 20대 여성이 전체 여성 일광화상 환자 중 33.1%를 차지했으며, 남성과의 격차도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10세 미만에서는 남아가 824명으로 여아 684명보다 다소 많았지만, 나머지 연령대는 남녀 수가 비슷하거나 여성이 더 많았다.

증 상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햇볕에 약 30분 정도만 노출돼도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햇볕에 닿은 피부가 빨갛게 되고, 부종이 생기거나 막이 얇은 수포가 생긴다. 열이 나고 화끈거리며, 심하면 통증을 유발한다. 시간이 지나면 색소가 침착되고 화상 부위가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두통·발열과 같은 전신 증상을 일으키고,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눠

급성 손상은 화상 때문에 일어나는 피부 발적(붉게 부어오름) 및 통증이다. 대개 햇볕노출 2∼6시간 후 시작돼 12~24시간이 지나면 최고조에 이른다. 자외선B가 주로 일광화상을 일으킨다. 강한 자외선이 피부 표피와 진피층을 투과하면 표피 바로 밑에 있는 모세혈관이 팽창돼 피부가 벌겋게 달아올라 보인다. 발적 및 통증만 있는 경우는 1도 화상에 해당하며, 이경우 자가 치료가 가능하다.
만성 손상은 지속적으로 햇볕에 노출돼 피부 결체조직에 변화가 오고, 모세혈관이 팽창되거나 막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일단 진행된 후에는 더 이상 자극을 주지 않더라도 정상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피부노화 증상 중 가장 조기에 나타나며, 가장 흔한 게 주름살이다. 노출이 심한 부위에 피부혈관 확장, 엷은 반점, 주근깨 등이 나타나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두꺼워진다. 드물게는 악성 종양으로 이행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연구에 의하면 6회 이상일광화상을 경험했던 환자가 피부암인 흑색종에 걸릴 위험이 2.4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통증을 없애주는 일반적인 요법으로 발생 즉시 얼음찜질이나 샤워를 하여 피부를 차갑게 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통증으로 잠을 이룰 수 없을 경우에는 진통제를 먹는 게 좋다. 물집을 터트리면 상처를 통해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물집은 절대로 터트리지 말아야 한다. 화상 부위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나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거나 때로는 부신피질호르몬제 연고를 바르기도 한다.

예방법

태양광선이 가장 강한 시기인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에는 가능한 한 외출을 피해야 한다. 높은 고도에서는 태양광선이 더 세며 화상을 입기 쉽다. 논이나 물, 모래에서도 햇볕이 반사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태양 아래에서는 모자를 쓰고, 긴소매로 된 마른 옷을 입도록 한다.
외부에 나가야 할 경우에는 일광차단 지수가 15 이상이고, A형과 B형 자외선(UVA, UVB)을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일광차단제(선스크린)를 발라야 한다. 일광차단제는 햇볕에 노출되는 신체 부위 모두(귀·입술·코·목·손 포함)에 사용한다. 또한 일광차단제는 지속시간을 고려해 최소한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하며,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게 좋다. 무엇보다도 장시간 과도한 햇볕 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Q 자외선과 피부건강 - 신동훈 교수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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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피부건강 - 신동훈 교수 - 0d-m 이미지

건강코너 _ 여름철 피부 관리

자외선과 피부건강

- 강한 햇빛, 피부 DNA 파괴 노화 촉진 -

신 동 훈 교수 / 피부과

태양빛이 강렬할수록 노출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태양빛은 광합성 작용 외에도 피부에 비타민D 합성을 유도하거나 건선, 백반 등의 치료에도 이용되지만, 반대로 심하게 쬐면 일광화상을 비롯해 기미 등 색소성 질환과 피부노화, 피부암 등을 촉발하는 해로운 점도 있다.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과 피부건강과의 관계를 알아본다.

▇ 자외선 종류와 특성
태양빛 중 자외선은 인체 피부에 광생물학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광선으로 파장에 따라 자외선A▪B▪C로 나뉜다. 파장이 가장 짧은 자외선C는 오존층에서 제거되고 지표면까지 도달하는 것은 자외선A와 B이다. 이 중 인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쳐 피부에 광손상을 일으키는 주범이 자외선B이며, 파장이 가장 긴 자외선A의 에너지 강도는 자외선B에 비해 1천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실제 빛의 양은 자외선B의 100배가 넘으며 침투력이 좋아 유리창도 투과해 피부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 오전 11시~오후 1시에 가장 많은 양의 자외선이 지상에 도달하며, 흐린 날이나 해변 그늘에 있어도 물이나 모래에 반사돼 인체에 영향을 준다.

▇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일광화상은 태양 노출 4~6시간 후 피부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는 증상으로 자외선B가 주원인이다. 통증을 없애는 얼음찜질로 화상부위를 차갑게 유지하고 스테로이드계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

기미는 유전적, 여성 호르몬 이상, 자외선 노출이 주원인이다. 멜라닌 색소가 표피에만 있는 표피형과 진피 깊숙이 생기는 진피형 또는 이 둘의 혼합형이 있는데, 간단한 검사로 어떤 유형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치료를 위해 유발원인 중 자외선을 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치료법은 피부를 탈색시키는 하이드로퀴논 등 외용제와 화학박피술을 사용한다. 다만 화학박피술은 잘못될 경우 색소침착이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피부과 전문의의 지시 하에 시술받는 게 바람직하다.

▇ 광노화와 피부암
강한 햇볕은 그 자체로 피부노화를 유발한다. 광노화의 특징은 피부가 건조하며 거칠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나타나는 점이다. 또 불규칙한 색소침착과 실핏줄이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자외선B는 피부의 DNA에 주로 작용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세포파괴, 돌연변이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엔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자외선C도 지상에 도달해 피부암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 이 때문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엔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햇볕에 노출되는 걸 예방하는 게 피부건강에 중요하다.

▇ 여드름과 모낭염
여름철 얼굴에 피는 뽀루지성 질환으로 여드름과 모낭염이 있다. 흔히 이 둘을 혼동해 잘못된 약제를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드름은 모낭피지샘 단위의 만성 염증 질환으로 주로 사춘기 때 안드로겐이란 호르몬에 의한 피지분비 증가, 모낭입구 상피세포의 과각화, 여드름 균 증식, 모낭 주위 염증반응 등이 주요 증상이다. 형태도 면포▪구진▪농포▪결절 등 다양한 반면 모낭염은 세균이나 곰팡이, 염증에 의해 모낭이 손상을 입는 질환이기 때문에 두 질환을 구별해서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게 현명하다.

▇ 여름철 피부건강 관리유지법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나들이 때는 챙 넓은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특히 장시간 야외 활동 때는 차단제 사용을 생활화해야 하며 그것도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는 게 좋다.

차단제는 자외선A와 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효과가 좋지만 피부자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차단지수가 15 이상이면 무난하다. 더불어 청결한 피부유지와 충분한 수분흡수 및 보습유지도 필요하다.

▇ 진료문의 : ☎ 620-3160, 3740
Q 피부 건조증 제대로 알고 대처하세요 - 신동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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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너 _ 건강한 피부 가꾸기

‘피부 건조증’ 제대로 알고 대처하세요.

- 피부 건조증은 나이와 상관없이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과도하게 피부를 씻는 일을 피하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하며 그 상태가 늘 유지되도록 해야 할 것 -

신 동 훈 / 피부과 교수

30대 직장인 K씨는 겨울철만 되면 심하게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피부과 외래를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주로 다리의 피부가 심하게 건조되어 있었고 또한 가려움이 심하여 손톱으로 긁어 군데군데 상처투성이였습니다.
건성습진, 동계소양증 등으로 불리는 이 피부 건조증은 겨울철에 가장 흔한 피부 질환 중 하나로 이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부 건조증은 왜 생기나?
피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우리 몸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피부의 맨 바깥층을 구성하는 표피는 각질세포와 표피 지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질세포 속에 있는 자연보습 인자라고 부르는 물질이 주변으로부터 세포 속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표피층에 수분이 항상 유지되도록 합니다. 표피 지질은 각질세포 사이의 틈을 메워 세포 속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자연보습 인자나 표피 지질에 이상이 생기면 피부는 건조해집니다.
피부 건조증은 날씨가 차고 건조해짐에 따라 피부의 가장 외부에서 보호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또한 건조해진 각질층이 갈라지면서 수분 증발이 더 많아져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건조하고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 50대 이후에서 많이 생기는 피부 질환으로 노인성 습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표면 지질의 감소 또는 기능 장애에 의해서 발생하며, 특히 낮은 습도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노출 시 잘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피부 건조증은 생활습관이 서구화되기 시작한 1980년대 이후부터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즉 나이나 계절 같은 자연적인 요인 외에 생활습관이 이러한 피부 질환의 중요한 변수로 등장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난방시설이 선진화되면서 실내의 온도는 올라가고 습도는 내려간 데다 겨울철에도 거의 날마다 목욕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렇게 목욕을 자주하는 동안 거친 수건으로 때를 미는 것 등이 습관화되어 피부 건조증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 피부 건조증의 증상은?
주로 피지 분비가 적은 정강이나 허벅지의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지고 흰 비늘 같은 각질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가려움증이 생기며, 더 진행되는 경우에는 피부가 붉어지고 갈라지는 등의 피부염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피부를 긁으면 긁을수록 점점 더 증상이 악화되어 집니다. 급격하게 악화되면 진물이 나는 병변이 생기거나, 도중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2차적으로 피부의 세균 감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 피부 건조증을 유발시키는 요인들
크게 나누어 외부적 요인과 내부적 요인이 있습니다. 외부적 요인은 주로 환경(찬 기온, 건조 기후, 바람, 자외선, 인공 냉•난방기의 사용)과 관련된 것, 표피 지질이나 땀의 생산에 영향을 주는 약물의 사용, 표피에 손상(세제, 유기용제, 피부를 지나치게 문지르는 일)을 주는 일 등이 있습니다. 반면 내부적 요인으로는 개인의 유전적 특성, 피부 질환(아토피 피부염, 만성 피부습진, 피부 노화), 전신 질환(갑상선, 간, 신장질환, 종양)과 관련된 것들이 있습니다.

■ 건조 피부의 예방 및 관리
중요한 원칙은 과도하게 피부를 씻는 일을 피하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하며 그 상태가 유지되게 하는 일입니다. 건조 피부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음 사항을 유의하여 늘 건강한 피부를 가꿔야 겠습니다.
①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건조한 환경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②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고, 냉방기나 온풍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③ 평소 건조한 경향 및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피부를 씻을 때 보습 효과가 있는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고, 화장을 지울 때 크림 형태의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④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도 횟수나 시간을 제한하며,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합니다. 또 목욕 시 심하게 때를 미는 일을 피하고 목욕 후에는 마른 수건으 로 물기를 빠른 시간 내에 완전히 닦은 후, 즉시 피부 보습제를 발라 줍니다.
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악화 원인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진료문의 : ☎ 620~3160, 3743)
Q 신동훈 교수의 - 처진 피부를 탄력있는 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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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피부, 탄력 있는 피부...

- 피부과 신 동 훈

 계절이 바뀌듯 나이를 먹으며 진행되는 피부노화…
- 어떻게 하면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을까?
가을을 맞아 계절의 질서는 어김없어 이제는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계절이 바뀌듯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인체의 모든 장기는 노화라는 어쩔 수 없는 변화를 겪게 된다. 하지만 젊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우리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 피부 노화는 크게 나이를 먹음에 따라 필연적으로 생기는 내인성 노화와 누적된 햇빛 노출에 의해 생기는 광노화로 나눌 수가 있다.

 내인성 노화란 무엇인가?
내인성 노화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피부 노화이다. 이런 내인성 노화는 햇빛에 노출되지 않은 피부에서도 발생한다. 이와 관련된 변화로는 피부건조, 잔주름, 피부탄력 감소로 인한 피부 처짐 등이 있다. 표피의 변화로는 표피와 진피의 경계면이 감소하여 상호작용이 덜 일어나게 되므로 노인에서는 진피와 표피의 분리가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표피 지질의 감소와 수분의 함유력이 떨어지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또한 멜라닌 세포의 수가 감소하여 흰털이 생기고 자외선에 대한 방어 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잔주름이나 피부탄력 감소는 진피의 변화에 의해 생기는데, 노인에서 진피의 두께는 약 20%가 소실되는데, 콜라겐(교원섬유)과 탄력섬유, 점액다당질 등의 진피를 구성하는 물질들이 줄어들게 된다.

 광노화란 무엇인가?
광노화는 햇빛 누출 부위인 얼굴, 목, 팔에 평생동안 햇빛에 의해 노출된 양이 축적되어 나타나는데, 내인성 노화보다 이른 나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피부는 더 거칠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발생하며 잔주름도 더 많이 생기게 된다. 피부의 탄력성도 더 많이 감소하여 처진 피부가 두드러지게 보이는데 주로 얼굴과 목에서 잘 나타난다. 또한 불규칙한 색소침착, 검버섯, 초기 암인 광선 각화증이나 피부암이 발생하게 되므로 어린 시절부터 햇빛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 고주파를 이용한 특수장비 치료는 어떤 효과가 있는가?
잔주름이나 탄력을 잃은 처진 피부의 치료에 최근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법이 개발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 피부과에서 도입하여 시술중인 신장비 DermaCool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균일하게 진피층에 열을 가해, 시술 즉시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이후 수 개월에 걸쳐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처진 피부를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고 잔주름을 펴주게 된다. DermaCool은 통상의 레이저 치료에 비해 훨씬 강한 에너지를 피부의 깊은 부위까지 전달함으로써 피부 표면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face lift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또한 수술적인 방법과는 다르게 흉터가 남지않고 부작용이 없으며 콜라겐을 재생시키므로 주사요법보다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DermaCool은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가 필요 없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직장인들도 쉽게 시술과 처치를 받을 수가 있다. 또한 시술 후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어떤 피부 타입에도 가능하며, 계절에 관계없이 어느 때나 시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 의료원 피부과에서는 지난 10월 11일 지역 최초로 Dermacool(Cosmatic RF 고주파 치료기)을 도입하여 전문적인 피부미용 레이져 클리닉실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처진 피부 개선 및 잔주름 제거, 피부탄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클리닉의 시술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아름다운 피부, 탄력있는 피부, 젊은 피부로의 변신을 통하여 활력 넘치는 건강과 미용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TEL. 620~3160, 3143)
Q 신동훈 교수의 봄철 피부관리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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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관리와
사춘기의 고민, 여드름의 올바른 관리와 치료는...

봄철에는 바깥 나들이나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피부 노출이 많아지게 된다. 봄철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겨울철보다 강한 자외선, 먼지나 꽃가루, 그리고 자극성 식물 등을 들 수가 있다.

봄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매우 고통스런 계절이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나 봄에 피는 예쁜 꽃들의 꽃가루 등이 피부에 닿게 되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시킬 수 있고, 기존의 피부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샤워나 목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봄이 되면 사람들은 산을 많이 찾게 되는데, 이 때 옻나무 같은 식물에 접촉할 경우 심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의 치료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부신피질홀몬제를 발라주는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봄은 겨울보다 자외선의 양이 많을 뿐 아니라 또한 겨울동안 노출이 거의 없던 피부가 갑작스럽게 자외선에 노출되므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다. 자외선은 피부화상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미, 검버섯,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과 잔주름 등의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그러므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노출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챙 넓은 모자를 쓰거나 양산의 사용, 자외선 차단제의 도포 등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 SPF)가 15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 할 점은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지표면에 도달하고 또한 유리창도 자외선이 통과하므로 구름 낀 날이나 운전 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에 잘 씻기므로 운동이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발라야 한다.

이미 생긴 색소성 질환의 치료에 기미는 피부 탈색제나 화학 박피술(chemical peeling), 비타민 C를 이용한 이온영동요법 등으로 치료하며 주근깨, 검버섯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이 매우 효과적이다. 그리고 거친 피부나 잔주름 같은 피부 노화에는 화학 박피술이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 화학 박피술이나 레이저 박피술은 사춘기에 주로 발생하는 모낭 피지선의 만성 염증성 질환인 여드름의 흉터를 교정하는데 효과적이다. 여드름은 치료를 하지 않으면 패인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는 조기에 적절한 피부과적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드름 치료의 기본 원칙은 피지 분비와 여드름 균의 숫자를 줄이고 또한 모낭 내의 환경을 정상화시키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여드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는 피부과 의사의 지시 하에 약을 복용하고 여드름 치료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 여드름이 있을 때 주의해야 할 점 -
1. 손으로 짜거나 쥐어뜯지 않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패인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여드름을 짤 때는 반드시 피부과의사가 시술함으로써 다른 후유증을 방지할 수 있다.

2. 하루에 2회 정도 약한 비누로 부드럽게 세수하고 너무 강한 비누를 사용하거나 세게 때를 미는 것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3. 여드름을 악화시키지 않는 화장품(noncomedogenic)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콜드크림같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고 로션으로 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Q 봄철 피부관리
A
봄철 피부관리

피부과 신동훈 교수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에는 바깥 나들이나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피부 노출이 많아지게 된다. 봄철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주의해야할 사항으로는 겨울철보다 강한 자외선, 먼지나 꽃가루, 그리고 자극성 식물 등을 들 수가 있다.
봄은 겨울보다 자외선의 양이 많을 뿐 아니라, 또한 겨울동안 노출이 거의 없던 피부가 갑작스럽게 자외선에 노출되므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다. 자외선은 피부화상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미, 검버섯,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과 , 잔주름 등의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그러므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창 넓은 모자를 쓰거나, 양산을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하는 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ㆍSPF)가 15 이상인 것을 선택해야 하며,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지표면에 도달하고 유리창도 자외선이 통과하므로, 구름 낀 날이나 운전 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이 것은 땀에 잘 씻기므로 운동이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발라야 한다.
이런 색소성 질환의 치료에서 기미의 경우는 피부 탈색제나 화학 박피술(chemical peeling) 등이 치료에 이용되며, 주근깨, 검버섯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거친 피부나 잔주름 같은 피부 노화에는 화학 박피술(chemical peeling)이 젋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봄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매우 고통스런 계절인데,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나 봄에 피는 예쁜 꽃들의 꽃가루 등이 피부에 닿게 되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시킬 수 있고 기존의 피부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샤워나 목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레르기성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황사가 심할 경우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봄이 되면 사람들은 산을 많이 찾게 되는데, 이 때 옻나무같은 식물에 접촉할 경우, 심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의 치료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부신피질호른몬제를 발라주는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