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의료원 캐릭터
희망이와 소망이를 소개합니다.

동글동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영남대학교병원 내원객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희망이와 소망이

깡충깡충 병원 여기저기를 씩씩하게 누비는 아기토끼 희망이는

어느 추운 겨울날 영남대학교병원 소망정원에서
소망이를 꼭 안은 채 발견되었어요.

잔뜩 웅크린 채 소망정원의 초승달 옆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던 희망이와 소망이는
영남대학교병원 의사, 간호사들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자라났어요.

"나도 아픈 사람을 낫게 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호기심이 많아 병원 이곳 저곳을 매일 탐색하고,
소망이와 함께 미소정원, 해오름정원, 소망정원을 오가며 신나게 뛰어놀고,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을 만나는 희망이와 소망이.

동글반짝한 희망이와 소망이의 눈을 보면
누구든 마음 속에 용기가 피어나고,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거예요.

영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의 희망과 소망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