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18일부터 5일간

작성자 : 교직원  

조회 : 7962 

작성일 : 2000-07-18 00:00:00 

(한국경제; 07/18 08:58)
종합병원을 제외한 전국 동네병의원들이 국회 의약분업대책소위원회의 약사법개정안 확정에 대한 항의표시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오전 진료만하고 오후에는 휴진하는 단축진료에 들어간다

18일 의사협회 의권쟁취투쟁위원회에 따르면 의쟁투는 지난 17일 밤 중앙위원회 를 열어 국회에서의 약사법 개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결정된 단축진료에 얼마나 많은 동네병의원이 참여할지는 미 지수다

또 의쟁투는 이날 각 지역별로 임시총회를 연 뒤 민주당과 한나라당 지구당사를 항의방문키로 했으며 의쟁투 중앙위원 전원과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전공의 대표들 은 이날 저녁 의협회관에서 한시적인 단식투쟁에 돌입키로 했다

의협 관계자는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약사법 개정안에 의료계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강경투쟁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