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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통증의 치료와 문제점(1)
작성자 : 교직원
조회 : 7031
작성일 : 2001-04-12 00:00:00
한국인의 질병중 가장 높은 사망원인인 암은 현대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완치율이 50-60%에 이르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암에 의해 사망하고 있고, 또한 많은 암 환자들이 암의 경과 중 암과 직접 또는 간접으로 연관되는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통증은 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말기 암 환자의 60-80%에서 통증이 수반되고 이는 환자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고 두려운 문제점이다. 현대의학의 발전을 통해 진단 및 치료방법의 발달에 힘입어 암 통증 조절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상당수의 암환자들은 여전히 충분한 통증 조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암 통증은 원인별로 암 자체로 인한 경우(75%), 치료나 진단방법으로 인한 경우(17%), 그리고 기타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인한 경우(8%)로 분류할 수 있고 발생기전별로 장기에 분포하는 침습 수용체 자극으로 인한 체성통, 내장기통, 그리고 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한 신경성 통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암 통증치료의 첫 단계는 통증의 원인에 대한 내과적, 신경학적 검사이다. 물론 말기 암 환자에서 완벽한 내과적, 신경학적 평가를 실시하기는 어렵고 또한 환자의 통증 치료에 기여하는 정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그 가치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통증치료는 환자의 활동 상태를 감안하여 이루어져야 하는데 만일 통증에 대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어 식사, 수면, 환자의 수행상태 및 사회활동에 지장을 준다면 통증조절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환자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 통증 정도의 정확한 평가가 필요한데 많은 요소 중에 처방된 진통에 용량, 특수 통증 크리닉에 의뢰하는 횟수 등이 사용되기도 하였으나 환자 스스로 통증의 정도를 보고하는 형식, 즉 VAS(Visual Analogue Scale)이 가장 효과적인 평을 받고 있고 많은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통증치료계획은 우선 신속하게 통증을 경감시켜야 하며 지속적으로 통증을 조절하여 환자의 여생을 통증에서 해방시킬 수 있도록 수립되어야 한다. 환자를 통증으로부터 완전하게 해방시키기는 실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우나, 담당의사는 환자가 과거에 받는 고통에 비하여 훨씬 수월하게 지 낼수 있도록 통증치료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암 환자에서 통증의 원인을 재평가한 결과 20% 내외의 환자에서는 항암요법에 의하여 호전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통증의 원인이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및 외과적 요법으로도 조절할 수 없을 경우 통증 자체를 조절하기 위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암 통증치료는 진통제를 사용한 약물요법이 주류를 이룬다. 진통제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비 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로 대별되며 마약성 진통제의 대표적 약물로는 몰핀을 들 수가 있는데 마약중독 등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충분히 사용을 하지 않아 진통조절에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
통증은 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말기 암 환자의 60-80%에서 통증이 수반되고 이는 환자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고 두려운 문제점이다. 현대의학의 발전을 통해 진단 및 치료방법의 발달에 힘입어 암 통증 조절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상당수의 암환자들은 여전히 충분한 통증 조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암 통증은 원인별로 암 자체로 인한 경우(75%), 치료나 진단방법으로 인한 경우(17%), 그리고 기타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인한 경우(8%)로 분류할 수 있고 발생기전별로 장기에 분포하는 침습 수용체 자극으로 인한 체성통, 내장기통, 그리고 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한 신경성 통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암 통증치료의 첫 단계는 통증의 원인에 대한 내과적, 신경학적 검사이다. 물론 말기 암 환자에서 완벽한 내과적, 신경학적 평가를 실시하기는 어렵고 또한 환자의 통증 치료에 기여하는 정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그 가치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통증치료는 환자의 활동 상태를 감안하여 이루어져야 하는데 만일 통증에 대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어 식사, 수면, 환자의 수행상태 및 사회활동에 지장을 준다면 통증조절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환자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 통증 정도의 정확한 평가가 필요한데 많은 요소 중에 처방된 진통에 용량, 특수 통증 크리닉에 의뢰하는 횟수 등이 사용되기도 하였으나 환자 스스로 통증의 정도를 보고하는 형식, 즉 VAS(Visual Analogue Scale)이 가장 효과적인 평을 받고 있고 많은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통증치료계획은 우선 신속하게 통증을 경감시켜야 하며 지속적으로 통증을 조절하여 환자의 여생을 통증에서 해방시킬 수 있도록 수립되어야 한다. 환자를 통증으로부터 완전하게 해방시키기는 실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우나, 담당의사는 환자가 과거에 받는 고통에 비하여 훨씬 수월하게 지 낼수 있도록 통증치료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암 환자에서 통증의 원인을 재평가한 결과 20% 내외의 환자에서는 항암요법에 의하여 호전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통증의 원인이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및 외과적 요법으로도 조절할 수 없을 경우 통증 자체를 조절하기 위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암 통증치료는 진통제를 사용한 약물요법이 주류를 이룬다. 진통제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비 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로 대별되며 마약성 진통제의 대표적 약물로는 몰핀을 들 수가 있는데 마약중독 등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충분히 사용을 하지 않아 진통조절에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