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기
당뇨병의 합병증과 최신치료
작성자 : 교직원
조회 : 7109
작성일 : 2001-04-14 00:00:00
당뇨병의 합병증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합병증은 인슐린이 절대 부족 하거나 혈당이 너무 높아서 발생하는 고삼투압성 혼수와 케톤산혈증이 있고, 반대로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로 치료하는 환자에서 식사량이 매우 적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면 혈당이 떨어져서 생기는 저혈당이 있어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 있다.
만성합병증에는 대혈관 장애와 미세혈관장애가 있는데 대혈관장애에는 관상동맥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혈관질환 등이 있고, 미세혈관장애에는 망막병증, 신병증, 신경병증 등이 이에 속한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병이나 뇌졸중은 당뇨병 합병증 중 가장 치명적인 것으로 큰 동맥들이 굳어져 혈액순환이 나빠져 생기게 된다.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망막이 벗겨지고 출혈이 생겨 시력장애 혹은 심하면 실명에까지 이르고,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병의 사망률과 이병율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젊은 연령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의 하나로 제1형 당뇨병의 30%에서, 제2형 당뇨병의 4-20%에서 만성신부전이 생긴다고 한다. 처음에는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되나 차츰 병이 진행되면서 콩팥 기능이 떨어져 몸이 붓고 혈압이 오르게 되고 만성신부전으로 악화되면 혈액투석을 받아야 한다. 신경병증은 몸의 모든 신경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말초신경계를 많이 침범하여 저리고 아프며 감각이 둔해지기도 한다. 이외에도 자율신경장애로 발기부전이 생기고, 구토, 변비,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다해서 모든 사람에게 합병증이 오는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무서운 합병증 발생을 막고 진행을 더디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여야 하고 그 외 보조적인 약물 치료들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당뇨병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근 새로운 혈당강하제 및 인슐린들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 우선 치아조리디네디온제로는 인슐린의 분비는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의 감수성을 증가시켜 고혈당을 감소시키고 단독 투여시 저혈당도 발생하지 않는 아반디아가 그 대표적인 약물이다. 노보놈은 기존의 설폰요소제 혈당강하제와 비교하여 섭취한 당의 양에 따라 인슐린 분비정도가 틀려지므로 저혈당 유발율이 적고 약효가 서서히 발현되므로 식전 15분전에 복용하면 되므로 복용이 간편해졌다.
인슐린 주사제로는 기존의 속효성, 중간형, 지속형 인슐린 외에 속효성과 중간형을 미리혼합해놓은 혼합형 인슐린이 있고 인슐린 리스프로는 기존의 속효성 레귤러 인슐린에 비해 흡수가 빨라 레귤러 인슐린이 식전 30분에 주사해야 하는 반면, 인슐린 리스프로는 식전 15부에 주사하면 되므로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환자에게 편리한 점이 될 수 있고 식후 혈당상승을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저혈당의 빈도도 낮출 수 있다. 기존의 인슐린 주사 방법으로 혈당조절이 효과적으로 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인슐린 펌프를 통한 지속적인 인슐린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영남대학교의료원 내분비대사내과장 이 형우-
만성합병증에는 대혈관 장애와 미세혈관장애가 있는데 대혈관장애에는 관상동맥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혈관질환 등이 있고, 미세혈관장애에는 망막병증, 신병증, 신경병증 등이 이에 속한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병이나 뇌졸중은 당뇨병 합병증 중 가장 치명적인 것으로 큰 동맥들이 굳어져 혈액순환이 나빠져 생기게 된다.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망막이 벗겨지고 출혈이 생겨 시력장애 혹은 심하면 실명에까지 이르고,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병의 사망률과 이병율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젊은 연령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의 하나로 제1형 당뇨병의 30%에서, 제2형 당뇨병의 4-20%에서 만성신부전이 생긴다고 한다. 처음에는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되나 차츰 병이 진행되면서 콩팥 기능이 떨어져 몸이 붓고 혈압이 오르게 되고 만성신부전으로 악화되면 혈액투석을 받아야 한다. 신경병증은 몸의 모든 신경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말초신경계를 많이 침범하여 저리고 아프며 감각이 둔해지기도 한다. 이외에도 자율신경장애로 발기부전이 생기고, 구토, 변비,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다해서 모든 사람에게 합병증이 오는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무서운 합병증 발생을 막고 진행을 더디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여야 하고 그 외 보조적인 약물 치료들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당뇨병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근 새로운 혈당강하제 및 인슐린들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 우선 치아조리디네디온제로는 인슐린의 분비는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의 감수성을 증가시켜 고혈당을 감소시키고 단독 투여시 저혈당도 발생하지 않는 아반디아가 그 대표적인 약물이다. 노보놈은 기존의 설폰요소제 혈당강하제와 비교하여 섭취한 당의 양에 따라 인슐린 분비정도가 틀려지므로 저혈당 유발율이 적고 약효가 서서히 발현되므로 식전 15분전에 복용하면 되므로 복용이 간편해졌다.
인슐린 주사제로는 기존의 속효성, 중간형, 지속형 인슐린 외에 속효성과 중간형을 미리혼합해놓은 혼합형 인슐린이 있고 인슐린 리스프로는 기존의 속효성 레귤러 인슐린에 비해 흡수가 빨라 레귤러 인슐린이 식전 30분에 주사해야 하는 반면, 인슐린 리스프로는 식전 15부에 주사하면 되므로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환자에게 편리한 점이 될 수 있고 식후 혈당상승을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저혈당의 빈도도 낮출 수 있다. 기존의 인슐린 주사 방법으로 혈당조절이 효과적으로 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 인슐린 펌프를 통한 지속적인 인슐린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영남대학교의료원 내분비대사내과장 이 형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