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병원, 수해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

작성자 : 교직원  

조회 : 6052 

작성일 : 2002-09-07 00:00:00 

"태풍 수해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

이번 태풍 루사의 수해는 영천지역도 예외는 아니였으며,
그중 고경면과 북안면의 하천에 인접한 농가들의 논, 사과 및 포도밭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앞서 계획한 영천 포도축제도 무기 연기 되는 등 당분간 피해복구 지원에 모든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민관군 합동으로 투입되어 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3일과 4일 이틀동안 지역의 영천 영대병원도
고경면 단포리와 북안면 송포리에서 의사 및 간호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수해민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는 주로 전염성이 강한 아폴로 눈병, 오염된 흙탕물과 주변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피부병, 노인성 만성질환 환자, 복구활동간 외상치료 위주로 모두120여명을 진료 및 약처방을 했다.
더불어 라면 150박스와 생수100여통을 전달하면서 약간이라도 생활에 불편이 없길 바랄 뿐이었다.
안타까운 일은 이런 치료의 기회도 바쁜 피해복구 관계로
참석할 시간이 없는 농민들이 대다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