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용 대 교수, 대한비과학회 학술상 수상

작성자 : 교직원  

조회 : 7927 

작성일 : 2012-03-25 1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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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김용대 이비인후과 교수

김 용 대 교수, 대한비과학회 학술상 수상

 

- 부비동염 및 비염 치료 전문가로서 지난 20년간 학회활동과 연구 업적 인정받아 -

 

김용대 교수(이비인후과)는 호흡 첫 관문인 코 건강을 담당하는 의사다. 김용대 교수가 지난 20년간의 비과학 분야 학회활동과 임상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22일 부속병원(원장 이관호)에 따르면, 김용대 교수는 3월 1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거행된 ‘제43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비과학회 학술상은 해당 학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학술활동과 연구업적을 통해 학회 위상을 높이고, 비과학 분야 학술발전 기여도가 높은 회원을 매년 1명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본 학술상 수상은 평생 1회로 제한된다.

 

김용대 교수는 1994년 지역 최초로 ‘기능적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도입한 이래 연간 500례 이상의 부비동 치료를 시행 중이다. 깔끔하고 재발률(5% 이내)이 낮기로도 정평 나 있다. 코의 해부학적 특성을 이용, 부비동염과 비염을 비롯해 콧속 악성종양에 이르기까지 내시경을 이용한 코 질환 치료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것.

 

김용대 교수는 최근 주된 연구과제로 콧속 점막에서 흐르는 점액과 그 점액을 형성하는 유전자와 관계를 밝히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다. 150여 편에 이르는 논문 중 40여 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으로 등재될 만큼 업적을 인정받아 왔다.

 

김용대 교수는 “콧물이 흐르는 원인을 밝혀내면 부비동염과 비염 치료에 대한 기초를 정립할 수 있다”며 “콧물은 염증인자(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가 코 점막에 붙어 점액유전자를 활성화하고 그 결과로 분비되는데, 이 과정에서 점액유전자를 활성화하는 신호전달 물질을 밝혀내면 콧물을 줄여 코 막힘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현저히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 : 이비인후과 사무실 _ 620-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