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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의 허와 실1
작성자 : 교직원
조회 : 6532
작성일 : 2001-01-11 00:00:00
영남대학교의료원 비만클리닉 이근미교수
사회 경제적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과거의 감염병의 발생은 줄어든 대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비만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만이 대부분의 만성퇴행성 질환들의 주요인 중 하나로서 작용하고 있다.
요즘 일간지나 잡지를 보면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에 대한 광고물로 빽빽하게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고, 빨리, 많이, 빠진다는 광고에 마음이 끌리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무분별한 방법으로 시도하다가는 건강도 쉽게 해치게 되고, 다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이런 다이어트 효소나 식품들의 광고를 보면 마치 이것만 먹으면 살이 빠지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판매업자의 말대로 다른 음식은 먹지 않고 다이어트 식품만 복용한다면 살은 분명히 빠질 것이다. 하지만 복부 팽만감,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단백질 및 미량원소 부족으로 머리가 빠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가 하면, 생리불순이나 피부 건조증, 근육통 및 사지 저림 증상, 골다공증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위험도 있다. 다행히 별 부작용 없이 체중이 빠졌다 할 지라도 정상 식사로 돌아가는 순간부터 체중이 다시 불어나게 된다. 다이어트 식품은 식사 조절을 잘 하지 못해 비만해진 사람에게 식사 대용으로 먹도록 함으로써 영양상의 불균형 없이 효과적으로 체중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다. 따라서 식이요법의 보조방법으로 사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 다이어트 식품광고를 보면 다른 음식은 먹지 않고 그 식품만 먹으면 살을 뺄 수 있다고 선전한다. 다이어트 식품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급격한 체중조절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관리와 정기적인 의학적 검사가 필수적이다. 일부 다이어트식품 광고를 보면 미국 FDA의 공인을 받았으니 안전하다고 나와있지만, 이 공인은 이 다이어트식품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지 이것이 비만 치료제로 인정받았다는 것은 아니며 다른 음식은 먹지 않고 이 식품만 먹어도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회 경제적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과거의 감염병의 발생은 줄어든 대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비만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만이 대부분의 만성퇴행성 질환들의 주요인 중 하나로서 작용하고 있다.
요즘 일간지나 잡지를 보면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에 대한 광고물로 빽빽하게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고, 빨리, 많이, 빠진다는 광고에 마음이 끌리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무분별한 방법으로 시도하다가는 건강도 쉽게 해치게 되고, 다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이런 다이어트 효소나 식품들의 광고를 보면 마치 이것만 먹으면 살이 빠지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판매업자의 말대로 다른 음식은 먹지 않고 다이어트 식품만 복용한다면 살은 분명히 빠질 것이다. 하지만 복부 팽만감,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단백질 및 미량원소 부족으로 머리가 빠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가 하면, 생리불순이나 피부 건조증, 근육통 및 사지 저림 증상, 골다공증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위험도 있다. 다행히 별 부작용 없이 체중이 빠졌다 할 지라도 정상 식사로 돌아가는 순간부터 체중이 다시 불어나게 된다. 다이어트 식품은 식사 조절을 잘 하지 못해 비만해진 사람에게 식사 대용으로 먹도록 함으로써 영양상의 불균형 없이 효과적으로 체중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다. 따라서 식이요법의 보조방법으로 사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 다이어트 식품광고를 보면 다른 음식은 먹지 않고 그 식품만 먹으면 살을 뺄 수 있다고 선전한다. 다이어트 식품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급격한 체중조절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관리와 정기적인 의학적 검사가 필수적이다. 일부 다이어트식품 광고를 보면 미국 FDA의 공인을 받았으니 안전하다고 나와있지만, 이 공인은 이 다이어트식품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지 이것이 비만 치료제로 인정받았다는 것은 아니며 다른 음식은 먹지 않고 이 식품만 먹어도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