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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의약분업 사태의 진실(2)
작성자 : 교직원
조회 : 7225
작성일 : 2000-08-19 00:00:00
1) 약이 없고 약이 바뀌어 들어갑니다.
의약분업이 얼마나 엉성하게 시작되었냐는 약국에 약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처방전을 받아든 할머니, 어머니들이 약을 타기 위해 서너 군데의 약국을 돌아다니고 2-3시간을 기다려야 약을 겨우 받을 수 있습니다. 의약분업이 제대로 되면 집 근처 약국에서 약을 받을 수 있다고 정부는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말대로 집 근처 약국에서 약을 살수 있는 환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의사가 처방한 약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약사가 약을 바꿔지어서 부작용을 일으켜 고생하는 환자가 한둘이 아님을 잘 아실 것입니다. 소아의 약은 대부분 가루로 나가므로 약이 바뀌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사고는 정부가 발표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것은 의사가 처방한 약에 대한 약사의 조제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고, 약이 없어 약사가 다른 약으로 마음대로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소아과 아이들은 어른과는 달리 약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약의 용량을 반 알, 1/3알 등을 처방하게됩니다. 그런데 1/3알을 처방하였더니 약국에서 조제하기 힘들다고 한 알을 내든지 반 알을 처방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1/3 알을 컴퓨터가 계산하여 0.3333333으로 처방전에 찍혀 나갔더니만 의사가 의도적으로 약사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이렇게 처방했다고 주장하고 언론은 이것을 그대로 텔레비젼에 내보내는 한심한 현실입니다.
혈전 용해제를 반 알만 처방했는데 한 알로 잘못 투여되어 환자가 피를 토하는 일이 생겼는데, 약사가 하는 말이 병원마다 약 용량이 다르면 어떻게 하냐는 것입니다. 같은 약이라도 환자마다 용량이 달리 들어간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지요.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의약분업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더구나 현재의 약사법으로는 약사가 환자에게 약을 바꿔 주었을 때 무엇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를 기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 바꿔치기로 인한 사고가 있을 경우,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어떤 약이 들어 갔는지를 알아야하는데 의사들이 기록하는 챠트같은 약사들의 '조제기록부' 기록부가 없다면, 누가 어떻게 약화사고를 책임질지 알 수 없습니다. 정부가 책임을 지겠다는 것입니까?
약사들은 환자의 진료에 관해서는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병을 조기에 진단하지 못해 ,가벼운 병을 키워서 병원에 찾아오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소화가 않된다고 약국에서 소화제만 먹다 이상해서 병원에 왔을 때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위암이 진행된 경우가 그 한 예입니다. 그러니 의약분업을 하려면 선진국 같이 완전히 처방은 의사가, 조제는 약사가 하자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까?
정부는 환자들이 약을 지어먹기 편하게 일부 약을 약사들이 판단하여 지을 수 있게 한다고 하지만 편리함으로 하자면 의약분업 이전의 방법이 가장 편리합니다. (계속)
의약분업이 얼마나 엉성하게 시작되었냐는 약국에 약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처방전을 받아든 할머니, 어머니들이 약을 타기 위해 서너 군데의 약국을 돌아다니고 2-3시간을 기다려야 약을 겨우 받을 수 있습니다. 의약분업이 제대로 되면 집 근처 약국에서 약을 받을 수 있다고 정부는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말대로 집 근처 약국에서 약을 살수 있는 환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의사가 처방한 약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약사가 약을 바꿔지어서 부작용을 일으켜 고생하는 환자가 한둘이 아님을 잘 아실 것입니다. 소아의 약은 대부분 가루로 나가므로 약이 바뀌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사고는 정부가 발표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것은 의사가 처방한 약에 대한 약사의 조제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고, 약이 없어 약사가 다른 약으로 마음대로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소아과 아이들은 어른과는 달리 약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약의 용량을 반 알, 1/3알 등을 처방하게됩니다. 그런데 1/3알을 처방하였더니 약국에서 조제하기 힘들다고 한 알을 내든지 반 알을 처방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1/3 알을 컴퓨터가 계산하여 0.3333333으로 처방전에 찍혀 나갔더니만 의사가 의도적으로 약사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이렇게 처방했다고 주장하고 언론은 이것을 그대로 텔레비젼에 내보내는 한심한 현실입니다.
혈전 용해제를 반 알만 처방했는데 한 알로 잘못 투여되어 환자가 피를 토하는 일이 생겼는데, 약사가 하는 말이 병원마다 약 용량이 다르면 어떻게 하냐는 것입니다. 같은 약이라도 환자마다 용량이 달리 들어간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지요.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의약분업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더구나 현재의 약사법으로는 약사가 환자에게 약을 바꿔 주었을 때 무엇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를 기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 바꿔치기로 인한 사고가 있을 경우,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어떤 약이 들어 갔는지를 알아야하는데 의사들이 기록하는 챠트같은 약사들의 '조제기록부' 기록부가 없다면, 누가 어떻게 약화사고를 책임질지 알 수 없습니다. 정부가 책임을 지겠다는 것입니까?
약사들은 환자의 진료에 관해서는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병을 조기에 진단하지 못해 ,가벼운 병을 키워서 병원에 찾아오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소화가 않된다고 약국에서 소화제만 먹다 이상해서 병원에 왔을 때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위암이 진행된 경우가 그 한 예입니다. 그러니 의약분업을 하려면 선진국 같이 완전히 처방은 의사가, 조제는 약사가 하자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까?
정부는 환자들이 약을 지어먹기 편하게 일부 약을 약사들이 판단하여 지을 수 있게 한다고 하지만 편리함으로 하자면 의약분업 이전의 방법이 가장 편리합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