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동 우 전공의,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 구연발표상 수상

작성자 : 교직원  

조회 : 8689 

작성일 : 2012-03-15 1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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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은 유동우 전공의

유동우 전공의, 국내학회 학술상 수상

 

- ‘2012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최우수 구연발표상에 선정돼 -

 

유동우 전공의(신경외과 레지던트 4년)가 국내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신경외과(과장 김상우 교수)에 따르면, 유동우 전공의는 최근 통도 환타지아에서 개최된 ‘2012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기간 중 발표한 ‘심인성 정상뇌압 수두증의 뇌실-복강단락술 임상결과’란 연제(지도교수 김성호)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

 

수두증은 뇌척수액으로 채워져 있는 뇌 안의 빈 곳인 뇌실이나 거미막 밑 공간에 수액이 지나치게 많이 괴어 그 부분이 확대된 상태로, 어린 아이의 경우 머리둘레가 커지고 지능이나 운동발달이 늦어지며, 호흡곤란과 전신경련, 의식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뇌실-복강단락술(V-P Shunt)은 뇌실 내 뇌척수액이 고여 흐르지 않을 경우 이와 같이 고여 있는 뇌척수액을 미세한 기계를 통해 배 쪽으로 흐르게 하는 시술법이다. 뇌척수액이 고이면 그만큼 뇌실 압력이 높아지는데, 이렇게 압력이 높아지게 될 경우 기계가 감지해 척수액을 배로 흐르도록 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뇌수두증의 경우 일반적으로 뇌실-복강단락술을 시행한다. 뇌실-복강단락술은 30% 정도 확률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계가 막힌다거나 감염 등에 의해서다. 부작용이 발생하면 기계를 다 뽑아내고, 안정된 후 다시 시술을 해야 한다.

 

유동우 전공의는 이번 논문에 대해 “원인불명의 병이 남에게서 전염되지 않고 저절로 생기는 특발성 정상압력 수두증 환자의 경우 정확한 조기 진단과 수술 후 예후에 관계되는 인자들을 제시함으로써 뇌실-복강단락술 치료성적을 높이고 증상을 호전시켜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의 : 신경외과 연구실(☎ 620-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