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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눈관리

작성자 : 홍보협력팀  

조회 : 812  

작성일 : 2018-08-07 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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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손준혁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에어컨, 선풍기 아래에 하루 종일 있게 되고 휴가철에는 휴양지나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생활환경의 변화가 감염성 안질환, 안구건조증, 자외선에 의한 눈 손상을 유발하므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많은 물놀이장은 여름철 각결막염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많이 증식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염성 각결막염은 접촉성 질환이므로 가능한 물 안경을 착용하고 무의식중에 눈을 비비는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여름철은 기온이 높아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고 염소소독을 시행한 물에서도 전염이 가능하니 외출 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손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계절입니다. 자외선에 눈이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염뿐만 아니라 백내장, 황반변성같은 질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가장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으며 외출시에는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모자나 선글라스 착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컨, 선풍기 아래에서 오랜 시간을 생활하는 특성상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 있습니다.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직접적인 바람이 눈에 닿지 않도록 방향을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눈물의 증발을 줄일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안과의사의 처방에 따라 인공눈물, 황염증 안약의 사용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개인 위생, 특히 손위생을 철저히 하여 외출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실내에서는 냉방기의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여름철 눈 건강을 위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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