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정보

치매와 노인성 우울증, 최선의 진료 - 김혜금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작성자 : 정신건강의학과  

조회 : 1108 

작성일 : 2017-09-29 09:22:59 

file 김혜금 교수(웹).jpg

김혜금 교수 사진

 치매와 노인성 우울증, 최선의 진료 


 김혜금 교수(정신건강의학과)


김혜금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우리 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격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 도와드리며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검사상 문제없는 발작증상, 어디로 가야 하나요?

공황장애는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가슴이 두근거림, 호흡 곤란, 어지러움, 발한, 가슴 통증,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이 아무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공황발작은 예고 없이 나타나며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몇 번 반복되다 보면 발작이 없는 순간에도 예기불안이 생기게 되고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게 된다. 또한, 공황장애는 앞서 기술한 신체 증상들을 동반하므로, 처음에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간질로 오인되기도 한다. 많은 환자분들이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나면 생명에 위협이 있는 신체 증상으로 생각하여 응급실을 찾게 되는데, 이럴 때는 검사상 특별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신체 증상으로 불안감은 점점 더 심해지고, 여러 과를 전전하다가 결국 나중에야 정신건강의학과로 찾아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공황장애를 경험하시는 분들은 실제로 신체 질환이 발생하였을 때의 증상과 다름없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처음에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신체 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심장, 호흡기, 신경과적 검사를 시행하셨을 때 큰 이상이 없으면, 반복해서 같은 검사를 하시기보다는 공황장애 진단을 위한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공황장애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으면 통상적으로 수주 내로 심한 불안 증상은 빠르게 조절이 가능한 편이다 


혼동하기 쉬운 치매와 노인성 우울증

김혜금 교수는 공황 장애, 불안 장애는 물론, 노년기의 정신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노인정신의학 대해 연구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로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생애 후기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인 치매’, 일생동안 살아오시면서 적절히 지 못한 부정적 감정들이 일으키는 화병’, 노년기에 발생하는 노인성 우울증등 노년기에 생길 수 있는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자 한다. 김혜금 교수가 최근 진행한 연구는 치매와 노인성 우울증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한 연구이며, 노인성 우울증 환자분들의 아밀로이드 펫(PET) 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과 뇌 각 부위에 쌓인 아밀로이드(치매 유발 물질)의 연관성을 입증하고자 노력하였다. 아직까지 세계적으로도 우울증과 치매의 정확한 상관 관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실제로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시는 분 중 많은 분들이 치매 증상을 보이지만 알고 보면 우울증이신 분들이 있고, 반대로 우울증이 치매 초기 증상인 경우도 있다. 이를 정확히 감별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매는 아직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치료약제가 나와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김혜금 교수는 이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이 결과들이 향후 치료와 예방법 개발에 근거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연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치료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김혜금 교수

신체적인 질환은 눈으로 보이지만, 마음과 정신의 질환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마음과 정신의 질환은 신체 질환만큼이나 큰 고통을 주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이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충분히 이해하는 동시에, 현 정신의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김혜금 교수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방법으로 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다른 모든 의학들의 눈부신 발전만큼, 정신건강의학에서도 약물 치료뿐 아니라 비약물적 중재 치료들도 큰 발전을 이루었다. 우리 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새로운 약물 및 치료법에 대해서는 늘 앞서서 배우고 연구하고 있으며, 환자분들의 정신적 고통을 가장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최선의 진료를 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의 보호자분들 역시 누구보다 큰 스트레스를 겪을 것이다. 정신 건강은 개인을 넘어서 가족, 사회적 지지 체계가 중요하며, 이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및 개입이 필요하다. 김혜금 교수를 비롯한 우리 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물학적인 약물/비약물 치료 및 개인 면담은 물론, 심리사회적 중재 치료, 필요하면 지역사회 정신의학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서 최선의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테러 태그 방지용테러 태그 방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