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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담석증에 대하여
A
담석증은 담도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병으로 여러 가지 물질이 섞여서 형성된 결정, 혹은 덩어리가 담낭관을 막을 경우에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담석이라 하면 쓸개 안에 있는 담낭결석을 말하지만 실제로 담석은 담낭 뿐만 아니라 담도나 간 속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발생빈도는 어떻습니까?
우리 나라에서는 인구의 10%, 즉 10명 중 한 명이 담석을 가지고 있으며, 담석증 환자 중 담낭에만 담석이 있는 사람은 57%, 담관과 간내담관에 담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각각 15%, 8% 정도이고, 약 20%에서는 여러 곳에 동시에 담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석과 담석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첫째, 담석은 담도에 생기고, 요석은 콩팥과 요로에 생기는 돌입니다.
둘째, 요석은 소변으로도 빠질 수 있으나 담석은 그렇지 못합니다. 흔히들 물이나 맥주를 많이 마시면 돌이 빠진다고 하는 것은 모두 요석에 관한 얘기입니다.
셋째, 요석은 대부분 수술하지 않아도 되고 쇄석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담석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담석은 크게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구별됩니다.
한국인의 담낭(쓸개) 결석의 경우, 과거에는 색소성 담석이 많았으나, 80년대 이후로는 콜레스테롤 담석이 늘고 있습니다.

담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원인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담석의 종류와 생기는 위치(즉 담낭결석, 담도 및 간내담석) 그리고 담석의 성분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담즙의 주된 성분은 담즙산, 인지질 및 콜레스테롤이며, 이 중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높아질 때 담낭 속에 작은 결정체를 만들고 이 결정체가 커져서 돌을 형성하여 콜레스테롤 담석이 생깁니다. 이 콜레스테롤 담석은 담낭에 주로 생기고 담도나 간내담석 중에는 극히 드뭅니다. 그러나 색소성 담석은 담즙 성분의 불균형보다는 담즙정체와 담도염이 주된 원인입니다.

담석증의 증상은 어떻습니까?
의학적 용어로 ‘선통’이라 하여 칼로 베는 것과 같은 통증이 주로 우상복부나 심와부에 생기고 우측 어깨나 등 뒤로 방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담석이 담낭 내에 있을 때는 통증이 없지만 담석이 움직이면서 담낭관을 막거나 담도결석이 담도를 막으면 담도 내압의 상승으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며 이러한 통증은 수 시간 지속됩니다.
그러나 담낭관에 박혀있던 담석이 도로 담낭 내로 들어가버리면 통증은 씻은 듯이 없어지며, 그 외 담석증의 증상은 위치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담석이 담낭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까?
담낭암 환자의 80%가 담석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담석의 크기가 2cm 이상이거나 60세 이상의 노인은 담낭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담석과 비슷한 담낭의 융종이 1cm 이상이면 담낭암으로 진행될 위험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담석증의 치료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담석증의 치료방법은 담석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약물치료인 용해요법은 순수한 콜레스테롤 담석에만 효과가 있고 그것도 담낭의 기능이 정상일 때, 담석의 크기가 작을 때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담낭이 기능을 못할 때는 담낭염의 위험이 높고, 담석의 크기가 2cm이상일 때는 담낭암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기 수술을 권합니다.
수술로는 통증이 적고, 미용적 효과가 뛰어난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권합니다.

담낭은 절제해도 괜찮은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담도가 그 기능을 대신하기 때문으로 오히려 수술 전 담석증으로 인한 소화불량 등이 없어져 더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후유증 및 재발의 가능성은 없는지요?
모든 수술에 후유증의 위험성은 다 있습니다만 복강경 수술의 도입으로 이러한 합병증은 거의 없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안심하고 수술을 받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재발에 대해서는 두가지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째, 쓸개에만 돌이 있는 경우에도 담낭 절제술을 시행하면 담낭이 없어지므로 담낭결석이 생길 장소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강경 수술 후에는 재발은 없습니다.
둘째, 담도 및 간내결석은 재발이 큰 문제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재발을 줄이기 위해 수술할 때 돌만 꺼집어내는 것이 아니고 그 원인을 같이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담관담석은 담즙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담관 성형술을 추가하고 간내담석에 대해서는 간 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식생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고지방식사는 콜레스테롤 담석의 한 원인이 됩니다만 콜레스테롤 담석은 담낭에 국한되고 담낭 절제술 후에는 더 이상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시금치, 우유, 멸치를 먹지 말라는 것도 요석과 혼돈된 결과로 이러한 음식 중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담석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담석증 환자의 올바른 식생활은 무엇이든지 가리지 말고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선천성 심장병과 청색증
A
1. 선천성 심장병은 왜 생깁니까?
선천성 심질환은 임신 초기(태생 3­7주)에 태아 심장의 형성 과정에서 어떤 원인으로 구조적 이상이 오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원인이 분명치 않습니다.
염색체 이상이나 유전자 결함에 의한 경우가 약 1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한 경우는 임신 초기 모체감염(예:풍진), 약물복용, 흡연, 음주, 방사선조사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개인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원인을 규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선천성 심장병의 발생률은 살아서 출생하는 신생아 100명당 약 1명 꼴로 발생하며, 심장병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다음 아기의 심장병 발생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선천성 심장병의 주요 증상은 무엇입니까?
선천성 심장병의 종류나 복잡성의 정도에 따라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부터 호흡곤란이나 청색증이 나타나는 경우로 매우 다양합니다.
심한 복잡형 선천성 심기형의 경우 출생 때부터 청색증 등의 증상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으나, 많은 경우에서 청색증이 관찰되지 않으면서 수유곤란이나, 발한, 보챔, 잦은 감기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뚜렷한 심부전이나 청색증으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심부전이란 심장의 기능이 약해진 상태로 온 몸에서 필요로 하는 혈액을 보내 줄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하며, 심부전의 증상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는 호흡이 빠르고, 어깨로 숨을 쉰다던지, 잠을 잘 자지 않고, 젖을 잘 빨지 못하면서 시간이 걸리며, 한번 먹는 젖의 분량이 적고, 체중이 잘 늘지 않습니다. 또한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에도 잘 걸립니다.
유아의 경우는 안면이나 수족의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기운이 없고 활동을 하기 싫어하며 걷든지, 뛰든지,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도 힘들어 합니다.
청색증이란 정맥혈이 동맥혈에 섞여 피부가 푸른색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특히 손끝이나 발끝 그리고 입술 주위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단순 심기형보다는 복잡 심기형에서 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단순 심질환의 수술 시기를 놓쳐서 합병증으로 생긴 폐동맥 고혈압 때문에도 올 수 있습니다.

3. 선천성 심장병의 진단은 어떻게 합니까?
심한 경우에는 증상의 발현이 뚜렷하여 병력 청취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진찰소견에서 심잡음이 들리게 됩니다. 때로 심잡음이 전혀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증상이 있으면 기본적인 검사부터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흉부 X-선 촬영이나 심전도는 가장 근본적인 검사법이나, 결정적인 진단법으로는 부족합니다. 심초음파도는 선천성 심장병의 진단에서 가장 유용한 검사라고 할 수 있으며, 심장병의 진단을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심한 복잡성 심기형은 심도자술 등이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4.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대부분의 선천성 심장병은 수술적 교정을 요하나 때로 수술 전처치나 수술이 미뤄질 경우 강심제나 이뇨제 등을 이용한 약물요법이 필요합니다.
수술을 필요로 하는 병들 중에도 종류에 따라 출생 직후 수일 이내에 수술적 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약 1살 정도까지 성장 과정을 지켜봐서 이때 수술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수술수기의 문제점 등으로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수술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조기 수술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동맥관 개존증 등의 혈관기형은 기구를 이용하여 교정하기도 합니다.

5. 예방법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경우 심장병의 원인을 잘 알지 못하여 예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방사선 촬영을 피하며 확실하게 안전한 약 이외에는 약을 먹지 않고 풍진과 같은 감염에 걸리는 것을 주의해야 됩니다.
최근에는 태아 초음파도의 발달로 산전 진찰로서 조기에 심장병의 유무를 진단할 수도 있으나 이는 태아가 어느 정도 성장이 되어야 가능하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Q 청력장애(난청)
A
우리들이 보이지 않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아주 얇은 막이 귀의 입구에 있어 이것이 소리를 받아들이고, 전달된 소리는 다시 피스톤 모양의 작은 고리를 형성하는 뼈(이소골)를 통해 소리를 감지하는 신경(청신경 세포)에 도달하며, 뇌신경이 이 전달된 소리를 식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난청이란 바로 이 소리를 듣게 되는 구간의 어느 곳에 병변이 생겼을 때 발생하며,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소리의 전달경로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이는 ‘전음성 난청’이라 하며, 다른 한 가지는 소리를 감지하는 곳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이를 ‘감각신경성 난청’이라 한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흔히 어린아이(5-6세 미만)가 집에서 TV소리를 높게 해서 듣는다든지, TV수상기에 바짝 붙어서 본다든지(이때 부모님은 시력이 나쁜가 의심하게 된다), 유치원에 보내면 주의가 산만하고, 선생님이 불러도 대답이 없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런 어린이는 평소에도 입을 벌리고 지내며 잠잘 때 코를 심하게 고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아데노이드 편도선 비대증에 의한 삼출성 중이염에 의해 청력장애가 오는 것으로, 소아 청력장애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 경우는 전문병원에서 쉽게 고칠 수 있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난청인 아기는 문제가 복잡해 지게 되는데, 이는 청신경의 손상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춘기, 청년기, 어른의 경우 만성 중이염을 앓게 되어 난청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대부분에서 고막천공이 동반되며, 심하면 피스톤 모양의 작은 이소골의 연결에 변화가 생겨서 전음성 난청을 호소하게 된다. 치료로는 먼저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해야 하며 수술적인 방법으로 고막성형술, 고실성형술을 시행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만성 중이염이 계속 진행하게 되면 생선 썩는 냄새가 나는 이루가 계속해서 생기고, 심한 경우 청력장애와 더불어 구토, 어지러움, 두통증상과 더불어 안면신경의 마비, 중추신경계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는데 이때는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된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런 경우는 대개 만성 중이염, 유양돌기염, 진주종이 같이 동반되었다고 봐야 하며 중이 근치술로 치료하게 된다.
만성 중이염의 수술적 치료는 1단계, 2단계로 나누어 시행함으로서 청력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 즉, 1단계는 병소 부위를 완전 제거하고 새로운 고막을 이식하는 단계고, 2단계는 6~9개월 후에 청력 개선을 위한 수술을 함으로서 난청을 해결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의 예를 보면,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한쪽 귀에 난청을 주소로 내원하는 경우인데, 이는 어렸을 때 열병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병력이 있으나 본인은 잘 모르고 지내다가 주위사람들에 의해 이상한 행동(소리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든지, 손바닥을 귀에 대서 무엇을 알려고 하는 행동 등)이 발견되어 병원에 오는 경우인데, 이 경우 대부분 청신경의 손상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또, 아직도 흔한 결핵 환자들이 주로 “마이신 계통(스트렙토마이신)”의 약을 복용하는데, 이 약재로 인해 청신경에 손상이 올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무방비 상태로 소음에 노출될 경우 종국에 가서는 신경성 난청을 일으키게 되며, 장기간 이어폰을 착용하는 청소년들도 후일 신경성 난청이 올 수 있다.
앞에서 열거한 난청의 경우, 어떻게 판단되며, 어느 정도의 난청인가를 판별하는 데에는 전문병원에서 청력 검사를 통해 알 수가 있다. 사람이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단위를 데시벨(dB)로 표시하게 되는데, 보통 정상인의 경우에는 10~26dB까지로 하며, 26~40dB은 경도 난청, 41~55dB은 중등도 난청, 56~70dB은 중등도 고난청, 71~90dB은 고도 난청, 91dB 이상은 농이라 칭하게 된다.
앞서 기술한 것처럼 수술요법이 힘든 경우는 보청기로서 청력을 어느 정도는 되찾을 수 있다.
참고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듣는 소음치를 데시벨로 표시해 보면,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평균 50dB, 거리의 자동차홍수 속에서는 평균 75dB, 비행기(jet엔진)의 소음은 120dB을 넘게 되며, 이 경우에는 인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므로 소음이 심한 공장이나 비행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소음 방지용 귀마개를 착용함으로서 산업재해를 막아야 한다.
사람이 늙으면 백발이 되듯이 노인이 되어서 난청을 호소하는 경우는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봐야겠다.(물론 보청기가 도움이 되겠지만…)
Q 다한증에 관하여
A
다한증은 생리적인 요구 즉 체온조절에 필요한 양 이상으로 어느 특정부위에 과도하게 땀이 나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보통 정상인에서는 주로 체간에서 땀이 나지만 다한증인 경우에는 얼굴, 양손, 발, 겨드랑이 등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된다.
이 질환은 조절이 거의 불가능한 유전적인 상황으로 예를 들면 시험을 치른다던지 피아노를 치는 것과 같이 정신을 집중하는 경우, 타인과 악수하는 경우,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발한이 증가한다.

Ⅰ. 원인과 증상
다한증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특별한 원인을 모르는 원발성 다한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 폐경, 갈색종, 두부손상 등의 질환에 연관되어 나타나는 이차성 다한증이 있다.
일차성 다한증은 보통 유년기에 발현하여 평생 지속하는데 남녀의 발생빈도는 비슷하며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한다. 땀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에크린 한선(땀샘)에서 분비가 되며 한선은 전신에 퍼져 있으나 수족부와 액와부에 많이 분포한다.
환자들이 가장 많이 증상을 호소하는 부위는 주로 손이며 발과 동시에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씩 얼굴 부위와 겨드랑이에 동반되기도 하나 수적으로 훨씬 적다. 다한증 환자들의 연령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젊은 연령층(10-20대)에서 발견이 되며 그들이 받는 괴로움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의 몇 배 이상으로 심각하다.
청소년기는 인생에 있어서 자아형성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증상이 심한 학생들은 당혹스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친구들과 거리를 두게 되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취미생활도 흥미를 잃게 되며 데이트를 하는 것조차 두려워하게 된다. 결국은 이런 시기가 길어질수록 심리적인 골은 깊어지게 되고 사회인이 되어서는 대인관계 및 직장생활에서 심한 곤란을 겪게 되어 정신적인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이 질환은 젊은 동양인에서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역학조사 결과 젊은이들의 약 0.15-0.3% 정도에서 발견된다.

Ⅱ. 다한증의 종류

1) 수부다한증
가장 많이 증상을 호소하는 부위이며 단독으로도 올 수 있으나 발, 겨드랑이, 그리고 얼굴과 동반되어 나타난다. 환자들은 특히 종이를 사용하는 작업 - 시험을 치른다던지, 신문을 읽는다던지, 독서를 한다던지 - 에 대하여 매우 불안해 하며, 사회생활에서 필수적인 악수 등의 신체접촉 행위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2) 액와다한증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과도한 땀은 팔이나 몸통을 따라서 흘러내리게 되며 옷을 적셔서 속옷이나 살이 비쳐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나일론 등의 천으로 된 옷이나 색깔이 있는 속옷을 입는 것을 꺼리게 되며 특히 여성들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땀이 나게 되면 겨드랑이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하며 탈취제도 대부분 효과가 없다.

3) 안면다한증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정상인에 있어서 다양한 감정의 변화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다한증에 있어서는 이런 것이 과도하게 그리고 자주 발생하게 되며 오랫동안 지속한다. 주로 뺨에서 시작해서 이마, 목, 그리고 귀쪽으로 이동한다.

4) 족부다한증
손, 얼굴, 겨드랑이가 흉부교감신경에 의해서 유도되는 반면에 이것은 주로 요부의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자극을 받아서 발생한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부다한증과 동반되어 나타나며 단독으로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런 환자에 있어서 수부다한증을 위한 흉부교감신경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약 30-60%에 있어서는 발의 증상이 좋아지게 된다.

Ⅲ. 치료방법
이차성 다한증은 관련된 원인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증상을 없앨 수 있고, 원발성 다한증은 여러 가지 치료법이 사용되어 왔다.

1) 비수술적 방법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국소요법, 이온영동요법, 전신성 항콜린제 투여, 그리고 정신요법 등이 있으나 국소 제제를 사용하는 방법은 불완전한 효과로 인해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이온영동요법은 에크린 한선을 전기적으로 응고시키는 방법으로 효과가 떨어지고 자주 시행하기에 불편하며, 항콜린제제의 투여는 일시적인 증상의 호전은 올 수 있으나 지속적이지 않으며 약제로 인한 부작용이 흔히 나타난다.

2) 수술적 방법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에크린 한선을 제거하는 방법과 상흉부 교감신경절제술 등이 있다. 에크린 한선을 제거하는 방법은 겨드랑이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시행 가능하나 교감신경절제술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며 얼굴, 손과 발에는 적용할 수 없다. 이에 반해 흉부 교감신경절제술은 탁월한 효과로 인해 근래에 가장 널리 이용되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1990년도에 들면서 장비와 기술의 발달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교감신경절제술이 보편화되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 술식은 두군데의 2-5mm 크기의 흉부절개를 통해 흉강경을 진입시켜 수술하기 때문에 많은 장점을 가진다. 첫째, 절개가 매우 작아서 미용적인 큰 장점을 가진다. 둘째, 기존의 수술에 비해 통증이나 합병증이 매우 적다. 셋째, 대체로 2-3일간의 입원으로 충분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수술당일 퇴원이 가능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넷째, 수술에 의한 결과가 거의 100%로 만족스럽다.
이런 흉강경 수술은 근래에 수술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수술 효과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 향후 널리 이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Q 여름철 여행지에서의 응급처치 요령
A
작열하는 태양,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계곡을 울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그리운 계절이 돌아왔다.
도심의 회색공간을 벗어나 설레임과 기대감을 안고서 떠나는 신나는 여행길. 그러나 뜻하지 않은 건강문제는 즐거워야 할 여행길이 오히려 고통의 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여행지에서의 예기치 않은 응급상황에 대한 처치 요령을 통해 즐거운 여행길이 되었으면 한다.

1. 식중독에 걸렸을 때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개 급성 위장염의 증상을 보이며, 오심(토할 것 같은 증상), 구토, 설사, 복통과 경우에 따라서는 발열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구토, 설사 시에는 탈수가 문제되므로 수분보충에 주의해야 한다.
수분보충은 깨끗한 냉수나 소금을 조금 탄 물, 혹은 과일쥬스, 묽은 차, 사이다와 같은 청량음료, 스포츠 드링크 등이 좋다.
또 환자가 복통을 호소할 때에는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증상이 좋아지게 되며, 영유아, 노인에게 식중독 증상이 있거나 환자에게 열 또는 구토, 설사가 심하게 나타날 때에는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뱀에 물렸을 때
우리 나라에서는 살모사, 까치살모사, 불독사 등이 대표적인 독사로 이들 독사에게 물리면 물린 부위에서 출혈이 있고 동시에 부어 오르게 된다. 그리고 주변 조직의 괴사와 함께 통증이 있게 되며 일정시간이 흐른 후 발열, 구토, 설사, 호흡곤란, 의식장애, 각혈 등의 전신 증상이 생기고 내출혈로 인한 쇼크도 있게 된다.
따라서 뱀에 물렸을 때는 빨리 응급처치를 취해야 한다.
응급처치법으로는 우선 환자를 편히 누이고 물린 부위에서 심장에 가까운 부위에 지혈대를 맨다.
지혈대는 나뭇가지, 고무줄, 손수건, 허리띠 등 아무 것이라도 관계없지만 동맥을 막는 것을 피하고 손가락 하나 정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 정맥, 임파관을 막는다.
지혈대를 맨 다음에는 물린 부위를 깨끗한 면도칼 등으로 길이 1센티, 깊이 5미리 정도로 하여 수직으로 일직선을 긋듯이 째고, 입안에 상처가 없는 사람이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서 독을 제거하도록 한다.
이때 뱀에게 물린지 3분 이내라면 독의 50% 정도를 빨아 낼 수가 있지만 30분 이상이 지나면 효과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독을 빨아낸 후에는 물린 부위가 고정이 되도록 나무나 판자를 이용하여 부목을 대고, 환자를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3. 벌레나 곤충에 쏘였을 때
우리 나라에는 크게 위험한 독충은 없지만 간혹 벌에 쏘이거나 거미에 물리는 경우 알레르기성 체질은 쇼크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겪을 수 있기에 조심해야만 한다.
곤충에 쏘였을 때는 물린 부위에 발적, 종창,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응급처치로 물린 부위에 찬 물수건이나 얼음 등으로 냉찜질을 하고 암모니아수나 칼라민 로션 등을 발라주거나 대용으로 우유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벌에 쏘였을 때에는 즉시 독침을 제거하고 물린 부위가 가렵더라도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긁지말아야 한다.

4. 멀미를 할 때
여행 중에 멀미가 날 때는 구토 증상을 억지로 참지말고 토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허리띠를 풀고 가능한 누운 자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심호흡을 하면서 잠을 청하도록 한다.

5. 일광에 의한 화상을 입었을 때
여름에는 햇볕에 장시간의 노출로 인해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이때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는 가벼운 통증만을 느끼는 정도라면 1도 화상으로 이는 큰 문제가 없다. 이 경우에는 비닐봉지에 얼음을 잘게 부수어 넣고 화상 부위에 냉찜질을 한 다음 칼라민 로션을 발라주면 잘 치료가 된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고 물집이 잡힌 경우라면 2도 이상의 화상이 의심되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잘 씻어주고 칼라민 로션 등을 바른 다음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그리고 통증이 심할 때에는 아스피린 등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도 좋다.
Q 환절기 호흡기 질환의 관리
A
이제 무덥던 여름도 거의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져 우리 신체가 온도의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 여러 가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고 이미 앓고 있는 호흡기 질환이 악화되어 심한 호흡부전에 빠져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환절기에 잘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과 악화되기 쉬운 기존의 호흡기 질환의 관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감 기
감기는 일생동안 한 사람이 약 300번 정도 앓는다고 한다. "그냥 두면 7일이면 낫고 치료하면 1주일이면 낫는다"는 말처럼 건강한 사람은 자연적으로 치료되나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기존의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
감기의 종류는 감염되는 부위에 따라 크게 코감기, 목감기, 기침감기, 몸살감기 등으로 구분되며, 일반적으로 감기에 의한 기침은 약 3주 정도 지속된다. 그러나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단순한 기침 감기로만 생각하지 말고 만성 기침의 원인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몸살감기는 고열과 근육통을 동반하며 폐렴, 폐농양, 폐결핵 등의 첫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역시 10일이나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될 때는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독 감
독감은 말 그대로 독한 감기이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 2가지는 섭씨 39도 이상의 고열과 전신 근육통으로 주로 가을에서 초봄까지 잘 발생한다.
처음 독감의 유행은 1918년 스페인에서 발생한 스페인 독감으로 이 당시 약 2,0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며 이 숫자는 제1차 세계 대전 때의 사망자 수와 비슷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독감이 한번 유행을 하게 되면 그 전염성과 독함 때문에 마치 전쟁을 치르는 것과 비슷하다.
비교적 효과적인 예방법 가운데 하나는 예방 접종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적당한 휴식 정도로도 충분히 예방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 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이나 어린이, 감염되기 쉬운 의료계 종사자들, 만성 질환 환자들은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예방 접종은 일년에 한번씩 하여야 하며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는 데는 4개월 내지 5개월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9월이나 10월쯤에 예방 접종을 미리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폐 렴
감기나 독감을 앓으면서 가끔씩 합병되는 것이 폐렴이다. 증상은 오한과 고열이 있으면서 전신 근육통이 있고 누런 객담이 나오며, 심하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폐렴은 치료를 하지 않거나 늦어지는 경우 폐혈증이나 성인형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가 있으므로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관지 천식
환절기에 기존의 천식이 악화될 수도 있고 감기나 독감의 합병증으로 새로운 천식이 생길 수도 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상기도 감염 즉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증상은 기침, 객담, 목에서 들리는 쌕쌕하는 천명음의 3대 증상이 있고 진단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으며 감기나 독감 후에 기침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으면 감기나 독감으로 인한 천식의 합병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환절기의 천식 치료는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을 피하고 꾸준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치료 방법이겠다.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
만성으로 기관지가 좁아지는 질환 중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을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 한다. 이 질환은 90% 이상이 흡연에 의한다.
두 질환 모두 호흡곤란, 기침, 객담 등을 호소하며, 치료는 기관지 확장제, 항생제, 산소흡입 등과 같은 전문적인 방법 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은 환절기에 감기나 독감에 잘 감염되기 쉽고걸리게 되면 치명적인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매년 독감에 대한 예방 접종을 미리 받는 것이 좋다.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 확장증은 기관지가 폐렴이나 폐결핵 등을 앓은 후유증으로 기관지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확장된 폐질환이다. 증상은 누런 객담이나 기침이 장기간 지속되며, 진행되면 호흡곤란이 생기고 객혈이 생기기도 한다.
기관지 확장증도 환절기에 감기나 독감에 이환되면 호흡곤란과 객혈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독감 예방 접종을 가을에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다.


맺는 말
환절기에는 기온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새로운 호흡기 질환이 발생되거나 기존의 호흡기 질환이 악화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습관, 영양섭취, 운동 및 독감의 예방 접종 등과 같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예방법이 요구된다.
현재까지 호흡기 질환에 대한 많은 치료약이 개발되었지만 폐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다. 금연은 흡연으로 인한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기관지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결핵, 폐암 등과 같은 폐질환이 갑작스럽게 악화되거나 오랫동안 서서히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Q 레이저 치료
A
레이저 전자파의 일종의 빛이며 햇빛과는 달리 파장의 범위가 일정한
단일색상이고 빛이 멀리가지 가더라도 퍼지는 성질이 없이 평행하게 진행하며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조직에 들어가면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병윈에서 사용하는 구리증기레이저는 파란색과 노란색의 두가지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파장으로는 모세혈관 확장, 혈관종 등 혈관계통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됩니다. 혈관 부위에 쬐면 혈관 내에 있는 산화 적혈구가 이 빛을 흡수하여 혈관이 선택적으로 파괴됩니다.
파란색으로는 죽은깨, 검버섯 등 표피의 멜라닌색소에 의한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봉 구리증기 레이저는 우리가 치료하고자 하는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어 정상적인 조직은 최소한으로 파괴를 줄여서 흉터를 가장 적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치료 시작 때 어느정도 강도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지를 검사하여 수회에 걸쳐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 레이저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약 한시간의 준비가동이 필요하므로 예약을 받아서 치료를 시행합니다.

레이저 치료 후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이저 치료 후 연고를 딱지가 떨어 질 때까지 바르는 것이 흉터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동그란 통에 있는 연고는 밤에만 바릅니다.
햇빛을 차단하는 크림은 매일 철저히 발라서 치료 후에 발생하는 색소 침착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레이저 치료 후 물집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문의사항이 있으면 영남대학교 의료원 피부과(620-3160)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 백반(백납)
A
백반(또는 백납)은 피부에서 색소를 나타내는 멜라닌이라는 색소가 없어서 피부가 희게 나타나는 병입니다. 현재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치료는 광선요법입니다. 이 외 본원에서는 표피이식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요법시 주의 사항

1. 국소 자외선 요법
연고를 병변부위에 바르고 20-30분 후 광선을 조사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은 양으로 두껍게 바르지 말것과 정상 피부에까지 약이 번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약을 바른 부위는 비누로 깨꿋이 씻고. 그날 하루는 가린채 햇빛에 나가야 하며 그렁지않으면 일광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전신 자외선 요법
1)약 복용 2시간 후 광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2)약 복용 후에는 자외선 차단안경을 써야합니다(약 12시간 착용).
3)치료할 때에는 자외선치료기의 중앙에 섭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가까운 쪽은 화상율, 먼 쪽은 치료의 부족율 초래합니다.
4)자외선 시료 중에는 눈을 꼭 감으며 자외선 차단안경을 쓰도록 합니다.
5)얼굴, 성기 등에 병변이 없는 경우 치료 중 천등으로 가립니다. 이 때 가리는 부위와 노출 부위를 정확히 하지 않으면 다음번 치료시 갑자기 과다 노출되어 화상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백반중 환자에서 흡입수포( suction blister )률 이용한 표피이식술 본원에서는 환자의 정상피부로부터 수포를 만들어 백반중이 있는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을 시행하고 있읍니다, 이 치료방법은 일정기간동안 병이 더 진행되지 않은 비활동성 백반중에 효과가 좋읍니다. 환자들이 피부이식 후에 주의해야 할 점은 치료 후 이식한 피부절편
이 완전히 부착될 때까지 약 일주일 정도는 될 수 있는 한 많이 움직이지 말아야하며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고 수술부위에 직접적인 외상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이식 후에도 지속적인 광선치료가 필요합니다.
Q 아토피 피부염
A
아토피 피부염은 유아습진에서부터 소년기, 사춘기, 성인에서 발생하고 재발을 자주 하는 심한 피부질환입니다.
유아기 습진은 양볼에 소양성 흥반이 나타나고 이 홍반에는 미세한 수포가 발생하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병소가 착색되고 두꺼워지며 건조한 병변이 생기고 팔과 다리의 겹치는 부위나 얼굴, 목주위에 주로 생깁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환자는 세균감염이 잘 일어날 수 있읍니다.
자주 재발하지만 나이가 들면 점차 좋아지므로 끈기를 갖고 치료하여야 합니다. 장기간 치료하여야 하므로 약의 부작용율 염두에두고 치료방법을 선택합니다.

치료 :
어린이는 외부 자극이 병변을 발생케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급격한 온도 변화, 피부를 문지르거나 찰상을 주면 악화될 수 있읍니다.
지나치게 거칠고 꼭끼거나 젖은 기저귀 등도 피부 중상을 악화시킬 수 있읍니다.
먼저 신경을 써야 할 것은 피부를 긁지 않도록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목욕을 할때 비누사용을 가급적 피하고 목욕수건으로 문지르는 것을 피하고 가능하면 가볍게 샤워를 합니다. 피부에 닿는 내복을 면옷을 입히고 목 부위에도 직접 털옷이 닿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성인은 정서걱 긴장이 병은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긴장된 여건을 해결하고 나면 피부염은 호전을 보일 수 있읍니다. 너무 춥거나 더운환경을 피하도록하고 피부가 건조해 지는것온 방지하기위해 목욕횟수클 줄이고 비누의 사용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어떤 음식이 병온 악화시키거나 호전시키지 않으므로 모든 음식을 곡고루 먹는것이 좋습니다.
Q 무좀 (족부백선[足部白癬])
A
무좀은 불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고, 항상 신발과 양말을 신고 생활하므로 건조될 여건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무좀균이 좋아하는 습도를 제공한다.
흔히 발에 발생하는 피부병은 모두 무좀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에도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고 여러가지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다른 피부병 보다 무좀의 발생이 많으므고 이런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
임상적으로 지간형, 소수포형 및 각화형으고 구분한다. 본 교실에서 조사한 성적은 지간형이 59%, 각화형이 9%, 소수포형이 7%였으며 나떠지는 혼합형이었다.
발에 생긴 병변중 무좀이 아닌 것이 많으므로 무좀균이 발견되는 지를 확인하는 검사가 꼭필요하다. 이를 확인하는 검사는 진균도말검사와 진균배양검사 이다.
진균도말검사는 간단하면서도 확진을 할 수 있는 검사이다. 치료는 확실한 진단을 받은 후 꾸준히 치료하여야 완치가 된다.
무좀균은 성장하기에 좋지 않은 환경이 되면 성장이 정지되고 견디기에 적절한 형태적인 변화가 일어나서 숨어버린다. 흔히 무좀 치료제를 사용하여 증상이 좋아지면 곧 중단하여 재발하는 것은 이런 무좀균의 생활방법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오류이다. 항진균제를 사용하기 전에 급성 염증이나 2차감염이 있으면 이에 대한 치료를 먼저 시행하여야 한다.
불완전한 치료가 재발의 주된 원인이다.
드물게 연고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겅우에는 발톱에도 진균감염이 있지 않은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발톱에 감염이 있으면 이곳이 재발의 감염원으로 작용하여 재발함으로 반드시 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여야 한다. 치료 후에도 주위의 오염된 환겅으로 부터 재감염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다. 항상 밭을 깨끗하게 씻고 통풍을 잘 시켜 건조하게 유지함으로서 진균에 노출이 되더라도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재감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항진균제 분말을 살포하여 재감염을 막아야한다.
Q 여드름에 관해서
A
여드름

여드름은 사춘기에 주로 발생하는 모낭 피지선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면포, 구진, 농포 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발병은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생산되기 시작합니다. 이 호르몬은 정상적으로 피지선의 발육을 촉진시키게 되는데, 특히 여드름이 잘 생기는 사람들은 이 안드로겐에 대해 피지선이 정상보다 더 많은 자극을 받아 피지를 더 많이 분비하게되며 이것이 모낭내에 축적되고 다른 노폐물들과 혼합되어 모낭내 출구를 막게되고, 또한 이 모낭내에서 여드름 균이 번식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상으로 여드름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로 안드로겐 호르몬, 피지분비의 증가, 모낭내 변화, 여드름 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드름 치료의 기본원칙은 피지 분비와 여드름 균의 숫자를 줄이고 또한 모낭내의 환경을 정상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드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는 피부과 의사의 지시하에 약을 복용하고 여드름 치료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은 치료를 적절히 하지 않으면 화농하여 흉터가 생길 수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위해 조기에 적절한 피부과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 치료 원칙
1. 손으로 짜거나 쥐어 뜯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치료후 검은 자국이 오랫동안 지속 됩니다. 또한 면포를 제거하는 것은 반드시 피부과의사가 시술함으로써 다른 후유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하루에 2회정도 약한 비누로 부드럽게 세수하십시오. 너무 강한 비누를 사용하거나 세게 때를 미는 것은 여드름을 악화시킵니다.
3. 여드름을 악화시키지 않는 화장품(noncomedogenic)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품(예, 콜드크림)을 사용하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고 로션으로된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것들을 피하십시오.(오일류, 자극을 주는 섬유제품 등)
5. 여드름을 치료하여 좋아지기까지는 최소한 1달이상의 시간이 걸리므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하십시오.
6. 어떤 여드름 치료제는 광과민반응을 일으키므로 자외선 노출을 피하십시오.

흔히 질문하시는 사항들을 알아봅니다.

문. 하루에 여러번 얼굴을 씻으면 여드름이 좋아지는지요?
답. 많은 사람들은 여드름이 피부가 불결해서 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사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여드름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지 씻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치료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주면 피부표면에 있는 많은 기름기와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순한 비누를 사용하여 가볍게 하루에 2회정도 세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세게 때를 밀 듯이 씻거나 자극이 강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은 여드름을 더 악화시킵니다.

문.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지요?
답. 스트레스가 호르몬의 변화같은 생리적인 현상을 변화시키므로 여드름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여드름 치료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문. 어떤 음식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답. 일반적으로 쵸콜릿, 콜라, 기름진 음식 등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골고루 음식섭취를 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바람직할 것입니다.

문. 여드름 치료에 가장 좋은 치료법은?
답. 개개인마다 여드름의 유형이나 피부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피부과 의사의 지시하에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인 치료원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 여드름이 있는 경우 어떤 화장품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답. 여드름을 일으키지 않게 제작된 화장품(noncomedogenic cosmetics)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두껍게 파운데이션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문. 여드름을 쥐어 뜯거나 짜는 것은 왜 안 좋은가요?
답. 여드름을 쥐어 뜯거나 짜는 것은 염증을 더 심하게 일으키며 또한 흉터를 남기므로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문. 여드름 치료를 약 1주정도하다가 별 효과가 없어 그만두었습니다. 치료기간은 어느 정도 해야 됩니까?
답. 너무 조급하게 빠른 시일내에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은 하지마십시오. 일반적으로 육안적인 치료효과를 보기위해서는 1달에서 2달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문. 여드름 흉터가 양쪽 뺨에 아주 많아 고민입니다. 치료가 가능한지요?
답.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을 초기에 치료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 발생한 흉터를 교정하는 방법으로는 화학 박피술이나 레이저 박피술이 있으며, 이 두가지를 같이 시술하기도 합니다. 본원 피부과에서도 현재 시술하고 있으며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Q 심장질환과 성생활
A
심장질환과 성생활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성생활' 이란 성교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성이란 그 이상의 것입니다. 성이란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활력소입니다. 그것은 전 인생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성의 표현은 누군가와 가까이 있다는 기쁨에서부터, 접촉과 포옹, 성교까지 다양합니다. 이런 것은 항상 표현되어지는 것이며, 친밀감과 사랑을 경험하게 합니다.
성행위중에 나타나는 심혈관의 생리학적 변화는?
성행위중에 몇 가지 생리학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성적으로 고조되면서, 호흡이 서서히 빨라집니다. 피부가 달아오르고, 심박동수와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좀 더 흥분하게 되면, 성적인 긴장감이 들고, 심박동수와 혈압상승이 더해집니다.
고조기동안, 고조된 긴장감이 사라집니다. 심박동수는 1분에 90-145회정도이며 평균 115회/분 정도입니다. 혈압은 30-50mmHg정도 상승합니다. 고조기후에, 심박동과 혈압, 호흡수는 평상 시와 같은 정도로 돌아옵니다.

모든 이런 반응들은 성행위중에 정상적인 것입니다. 사실, 거의 알아차리지도 못합니다. 이전에 심장발작이나 심장수술을 받았던 환자들도 정상인과 똑같은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심장발작 또는 심장수술후의 성생활은 어떻게 할것인가?

만일 당신이 다른 많은 정상인과 같다면, 당신이 준비가 되었을 때, 성생활을 하지 못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안전을 위해서 당신의 의사에게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환자의 성에 대한 관심은 나이나 관계가 얼마나 지속적이었는가에 따라 좌우됩니다. 이전의 성적인 욕망과 만족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심장발작이나 수술후 몇 주내에 성생활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심장발작보다 심장수술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성생활을 다시 시작합니다. 대다수의 경우, 전반적인 성적인 관점에서 보면, 남성이나 여성은 동등합니다.
비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생활을 이전과 같은 빈도로 성생활을 재개하기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좀 소극적이 되기도 합니다. 불안이나 우울, 증상이나 욕구의 결여로 인해 성생활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주로 이런 문제들은 적절한 의학처치나, 성생활상담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심장발작후에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면, 좀 더 심박동이나 호흡, 근육의 긴장 등을 신경쓰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것은 정상적이며, 걱정할 것은 아닙니다.
오르가즘에 대한 욕심없이 감촉이나 포옹, 애무등은 아주 작은 에너지만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은 이런 행위들을 병원을 떠나는 즉시 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커플들처럼, 이렇게 사랑을 표현함으로서, 점차로 완전한 성생활로 당신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당신의 자신감이 살아날수록, 자신에게나 배우자에게 편안해질 것입니다. 이런 사랑의 신체적인 표현들은 당신이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편안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당신과 배우자는 행위를 해야하는 부담없이 사랑하고있는 안정된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성교는 다른 성적인 행동보다 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의 주치의는 당신이 성적인 관계를 재개하기전에 충분히 강하다고 느낄 때까지 기다리라고 충고할 것입니다.
이전에 심장발작을 겪었던 사람들은 약 4주후에는 성생활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은 병원을 떠나고 2-3주후에는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성생활을 하는데 준비가 되었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주치의가 신체적인 활동을 체크하기위해 운동부하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고정된 자전거나 트레드밀 위에서 운동하는 동안에, 의사가 심박동과 호흡수를 체크합니다. 만일 성행위중에 증상이 생긴다면, 지속적인 심장검진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은 운동부하검사중에 특별한 모니터를 통해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약물투여가미치는 영향은?
심장질환시 처방되는 많은 약제들이 성적인 욕구나 행위의 감소를 가져옵니다. 이런 약제들로는 혈압강하제, 안정제, 항우울제와 흥통이나 부정맥에 쓰이는 일부 약들이 있습니다.
이런 약들은 성적인 욕구와 정상적인 성적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능한 남성의 성적문제들로, 발기가 안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남자들은 조루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윤활을 위한 질분비물의 감소로 인해 성교를 고통스럽게 느끼기도 합니다. 어떤 여성들은 성적으로 흥분되지 않거나, 오르가즘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약물은 성적인 욕구를 사라지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들은 단지 약물에 의한 것만은 아닙니다. 다른 가능한 원인을 찾고 치료해야 합니다.
만일 성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약물을 중지해서는 안됩니다. 대신에, 주치의와 의논하십시요. 이런 문제를 의논하는데 부끄러워해서는 안됩니다. 약물의 종류나 용량을 조절한 처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의미로는약물은 당신의 신체적인, 정신적인 콘디션을 개선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약물은 당신이 증상없이 성생활을 즐기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성생활을 위해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나?
배우자들은 성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당신은 신체적인 여건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일상의 식사와 운동, 휴식과 약물복용을 확립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연은 물론입니다. 만일 병원에서 이런 일상생활을 익혔다면, 가정에서의 생활 스타일에 적용하도록 하십시오.
둘째로 운동은 개인의 안녕과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정확한 종류의 의사의 처방에 따른 운동은 신체적인 여건도 개선시킬 것입니다. 유산소운동인 걷기, 에어로빅,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댄스등이 심장기능과 전반적 콘디션을 개선시킵니다. 만일 일정하게 운동한다면, 심박동이 빨라진다든지 숨이 찬다든지, 성행위중에 흉통을 일으킬 확률은 작을 것입니다.
성행위를 준비하는 다른 방법은 감정에 강해지는 것입니다. 심장발작이나 수술 입원등의 스트레스후에, 때로는 당신이나 배우자는 아주 허약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감정을 좀 조절못할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울다가 웃을수도 있고, 화를 내다가 친절하다가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감정의 변화는 일시적인 것입니다. 당신에게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을 수 있고, 자신에 대해 좋고 나쁜 감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도록 하십시요. 그것이 정상입니다.
모든 일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보도록 하십시요. 당신과 배우자는 서로에게 유연하고 참을성있게 대하도록 하십시요. 좋은 유머감각도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는 서로에게 거는 성적인 기대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심장에 문제가 있기전에 좋은 성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하더라도, 새로 성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이 신체적, 감정적반응이나 가능한 위험으로 인해 두려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걱정이지만 이로 인해 서로 즐기는 일을 그만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일이 '정상으로 돌아갔다는 것' 을 증명하려고, 성적으로 회복하기위해 자신을 몰아부치지는 말아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준비되기 전에 당신이나 배우자가 관계를 가질 경우, 당신이 갖고
Q 영구심장박동기
A
영구심장박동기란?

심장은 크게 기계적인 부분과 전기적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즉 자동차의 제너레이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이 심장에도 있는데 것을 동결절이라 합니다. 동결절은 자신이 스스로 전기를 발생하며 심방, 심실로 전파하여 심장을 수축하게 합니다. 즉 심장이 구조적으로 아무리 튼튼해도 동결절에서 전기를 생성하지 못한다면 심장운동은 멈추교 맙니다. 동결절은 사람의 심신상태에 따라 전기를 내는 빈도가 변하며 이로 인해 사람이 흥분하거나 운동시 심장박동수가 변하는 것입니다. 또한 동결절이 생성한 전기는 심장내의 전기를 통하게 하는 전도로(쉽게 말하면 전선과 같은 구조물)를 따라 심방, 심실로 전파됩니다. 이런 여러 구조물 중에서 동결절에서 전기를 생성하지 못하거나 전도로에 이상이 생겨 전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 심장이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상이 생겼을 때 심장밖에 인공으로 전극을 통하여 심장에 전기를 보내는 구조물이 인공심장박동기입니다.
영구심장박동기는 어떻게 삽입하는가?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은 전극삽입방법에 따라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쇄골하정맥을 통하여 전극을 심방이나 심실에 위치시키고 가슴 위부분에 박동기를 삽입하는 방법이고 국소마춰로 시술이 간편합니다. 다른 방법은 심외막에 전극을 위치시키는 방법으로 좌상복부에 박동기를 위치시키는 방법으로 전신마풔를 시행해야 하나 첫번째 방법이 불가능할 경우 주로 시행합니다.
영구심장박동기 삽입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지?
최근에 개발된 심장박동기는 과거와는 달리 크기도 작아지고 여러 가지 기능이 향상 되었습니다. 사람의 활동도에 따라 심장박동기의 기능이 변할뿐만 아니라 전지의 수명도 매우 길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몇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영구심장박동기 삽입후 언제 심장박동기를 교체해야하나?
대부분 영구심장박동기는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건전지만 교체할 수는 없고 가슴위부분에 부착된 심장박동기 몸체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영구심장박동기의 수명은 최근에는 리튬-요오다인 건전지의 사용으로 수명이 매우 향상되었습니다. 심장박동기의 종류, 프로그램의 종류, 심장상태 등에 따라 수명은 다양하지만 최소한 6년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공심장박동기 삽입후 추적검사는?

심장박동기 삽입후 첫 6주간은 전극의 고정이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약 1-2주 간격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심전도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6주후에 심장박동기 검사를 시행하여 프로그램을 조정해야 사용기간을 늘릴 수 있으며 이후 6개월 간격으로 심전도 및 심장박동기 기능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영구심장박동기 삽입후 주의할점은?
어떤 종류의 박동기도 강한 자기 및 전기신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소작술, 의료용 투열요법, 방사선치료, 자기공명 영상촬영 (MRI), 초음파채석술 등의 시술시에는 심박동기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심장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가정의 전기오븐, 전기면도기 등의 전기제품 사용시 가능하면 먼거리에서 사용하십시오
공장이나 회사의 전기용접 , 용광로, 아마투어 무선, 고성능 레이더, 전력생산장치등은 심박동기에 영향을 미치므로 직업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별히 금기되는 약물은 없습니다
최근의 심박동기는 여러 가지 자기 및 전기신호에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져 있으나 강한 자극시는 프로그램이 변하거나 손상될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위험인자에 노출시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Q 심장돌연사
A
심장돌연사란 무엇인가?

돌연사는 외관상 건강할 뿐만 아니라 질병의 증상이 없어 전혀 사망을 예측할 수 없었던 예에서부터 질병의 증상이나 지병은 있었지만 사망까지는 예측하지 못하였던 예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많다. 특히 사망과 연관하여 증상이 나오더라도 1시간 이내에 사망한 예를 돌연사 또는 급사라고 하고 사망하기 한 시간전까지는 자기가 사망할 것이라는 예측이 전혀 불가능하므로 예방적 조치가 역시 미흡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예방적 측면에서 돌연사의 치료는 갑자기 사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학적 근거가 어느 정도 뚜렷 하거나 환자의 경각심이 확고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결국 지병의 치료나 이 같은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질환을 예방하거나 유발요소를 제거하는데 그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조사결과를 보면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심장혈관계 질환이며 그 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과 이에 따른 부정맥에 의한 것이 가장 많다.0 심장돌연사의 충격은 기대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비록 오래 지속되는 질환보다 직접적인 의료비용은 적게들지만 그것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은 크다. 심장돌연사는 평균 60대에서 일어나며 그들의 활동적인 삶을 뺏어가고 준비되지 않은 가족들을 황폐화시킨다.
심장돌연사의 원인은 무엇인가?
심장돌연사는 소생되지 않는 심장마비이며 이것은 대부분 심장질환에서 생깁니다. 대부분의 심장마비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과 같이 심장이 너무빨리 뛰기 때문이며, 일부에서는 심장이 너무 느리게 뛰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관상동맥의 혈전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는 심장근육으로 피를 공급하지 못해서 조직이 죽는 것이며, 이것이 심장마비와 사망을 일으킬수는 있지만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돌연사의 원인인 심장마비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는가?
대부분의 심장마비 환자가 수분내에 치료된다면 회생할 수가 있다. 심장마비환자가 심장마비후 병원에서의 극적인 개선은 심실제세동기와 새로운 환자감시체제의 발달로 인한 것이다.
최근 병원외에서의 심장마비는 적절한 응급구조원의 응급처치술(심폐소생술, 심장제세동술)으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문제는 소생술의 능력이 아니라, 환자가 얼마나 적절한 시간에 병원에 도착하느냐이다. 이것을 다시 설명하면 환자의 '조기평가 -> 조기 심폐소생술 -> 조기심실세동술 -> 조기치료' 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예방은 가능한 것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돌연사에 대한 광범위한 역학적 조사와 이에 따른 통계 자료가 없다. 따라서 외국의 자료를 원용하여 추정할 수밖에 없으며 실제로 그 원인은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구미의 예에서 보면 돌연사의 약 80%가 관상동맥질환이 원인이며 그 빈도는 남성에서 인구 1,000명당 50-60대에서 2.7-7.2명이며 이것에 비해 중국의 베이징은 0.4-0.6명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의 돌연사는 구미의 것보다는 중국의 빈도에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추정은 비록 과거 10년간 허혈성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이 우리나라에서 6배 증가한 것이 보고되었으나 구미에 비해 아직까지도 관상동맥질환의 빈도가 낮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보고에 의하면 돌연사에서 증상이 나타난 후 10-15분에 이미 47-88%가 사망하고 그 나머지가 15분에서 60분사이에 사망하므로 증상이 나타난 후에 성공적으로 치료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부정맥에 의한 사망은 수분내에 일어나므로 더욱 그러하다. 이같은 경과는 소위 즉사(instantaneous death)한 예에서 부검을 하더라도 심근 혈류를 차단할만한 혈전을 찾지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이같은 즉사의원인이 대부분 부정맥에 의한 것임이 제시된 바 있다.
따라서 이처럼 증상이 나타나고 단시간내에 사망하게 되므로 증상 발현후 적절히 대응하여 돌연사를 예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가장 적절한 대처는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질환이나 유발 요인을 미리 찾아내어 이에 대처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성이 있는가?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환자 대부분에서 어떠한 기저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으로 성인의 경우 허혈성 심장질환이 가장 주요한 원인이며, 90%이상에서 2개 또는 3개이상의 주혈관에 협착이 있다. 심장돌연사의 유발요소는 흡연, 고혈압등 허혈성 심장질환의 위험인자와 유사하다.
어떠한 원인이든지 심장의 확장과, 심장의 손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실 부정맥으로 발전성이 높다. 허혈성 심장질환자에서 심장마비경험 후 소생 첫 6개윌은 심장급사의 위험 기간이다.
특별히 고혈압 및 판막성 심장질환에 의한 울혈성 심부전 등 어떠한 원인이든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질환은 심장돌연사의 대표적인 중요 유발요소중 하나이다. 어떠한 질병에서건 심장 부정맥에 대한 다양한 항부정맥약제 사용 또한 심장급사의 원인이 된다. 때때로 이러한 약제는 치명적인 심실부정맥을 일으킨다.
어떠한 심장기저질환에도 불구하고, 혈액내의 전해질(대표적으로 칼륨 , 마그네슘)의 심각한 농도 변화는(이것은 주로 이노제 사용 등으로 오지만) 심장마비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부정맥을 유발시킨다.
젊은 성인에서 심장돌연사의 원인으로 허혈성 심질환은 그리 흔하지는 않다. 대부분 이러한 경우는 고혈압이 동반되지 않은 '비후성 심근증' 을 가진다.
심장에서의 어떠한 전기적인 비정상 상태는 젊은 성인에서 돌연사의 원인이다. 여기에는 심방과 심실사이의 팎은 회로(예로 WPW 증후군)이 포함된다. 이 경우 심장은 비정상적으로 심실에서 위험한 정도로 빠른 심박동을 유발시키며 때때로 심실 부정맥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드물지만, 관상동맥 및 대동맥의 선천적인 혈관이상으로 인하여 치명적인 급성 심실 부정맥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기저 심장질환이 없는 젊은 성인에서 필요 이상의 약제 복용은 심장급사의 중요한 원인이다.
조기 발견의 문제점
심장성 돌연사를 잘 일으키는 원인질환은 거의 모든 심장질환이 해당된다. 그러나 가장 빈번한 원인질환은 관상동맥질환이다. 심장성 돌연사의 80%가 관상동맥질환이고 이와 관련된 사건에 의하여 일어나며, 또한 관상동맥질환의 전체 사망예 중 남자에서 56%, 여자에서 42%가 돌연사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어 관상동맥질환이 돌연사의 대표적인 원인질환임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이같은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돌연사가 증상이 전혀 없던 예에서 처음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이같은 관상동맥질환의 조기발견과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같은 증상이 없는 예에서 적절한 대처는 쉽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외관상 건강하고 일부 검사나 진찰에서도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도 없고 괴롭지 않으므로 병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따라서 적극적인 대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같은 예에서 돌연사를 염두에 두고 정밀한 검사를 권유하지도 않으며 관상동맥질환의 조기 발견도 사실상 어렵다. 그러나 40대 이후에서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몇가지 있고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경우나 특수직종 종
Q 부정맥
A
부정맥이란 무엇일까요?

정상적인 심장의 박동은 동방결절로부터 시작되는 전기자극으로 인해 생깁니다. 이것은 시간을 지나면 심방과 방실결절로 퍼져나갑니다. 이곳에서부터 히스-퍼킨제 시스템이란 특별한 섬유를 따라 심실의 근육에 '시작신호' 를 보냅니다.
심장이라는 장기를 공장에 비유한다면 이러한 전기자극은 공장을 가동하는 발전기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란 이러한자극의 시작과전달과정의 어떠한 변화를 뜻합니다. 어떤 부정맥은 아주 짧은 순간에 일어나서 전체 심박동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심박동이 지속적으로 너무 느리거나 빠른 부정맥이 생길 경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서맥이란 1분에 60번 미만의 심박동을 의미합니다. 빈맥은 1분에 100번이상 박동수를 뜻합니다. 빈맥은 몇 초간만 지속되는 비지속성과 몇 분에서 몇 시간 지속되는 지속성 빈맥으로 나타날 수있습니다.
왜 부정맥이 일어나는 걸까요?
심장 전도계의 세포는 동방결절에서부터 히스-퍼킨제 시스템의 줄기까지 자동적으로 자극되어 전기적활동을 시작합니다. 정상적으로 동방결절은 심장내에서 가장 빠르게 자극되는 세포를 가짐으로 자연적인 맥박 자극기가 되는것입니다. 심장의 어느 부위에 있는 보조 박동기는 동방결절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심장전도계의 자극전달계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조적 리듬을 제공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이차적인 박동기의 자율 박동이 너무 빠르게 됩니다 만일 어떤 비정상적인 '자극점' 이 동방결절보다 빠르게 되면, 심박동의 정상적인 조절을 누르고 빈맥을 일으킵니다.
부정맥은 또한 전파되는 과정에서도 생길수 있습니다. 전도계의 어느 곳에서나 자극 전파의 지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극의 전파가 간헐적이거나 완전히 차단되면 서맥이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 보조박동기세포가 심장의 리듬을 조절합니다.
다른 종류의 비정상적인 자극의 전파가 '회전 목마' 와 같은 전파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재진입' 이라고 부르는데, 빈맥의 흔한 원인이 됩니다. 어떤 원인이든 간에, 빈맥은 일어난 부위에 따라 분류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심실성빈맥은 심실부위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상심실성빈맥이란 심장의 윗부분, 즉 심방 또는 중간부위인 방실결절, 히스-퍼킨제시스템에서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부정맥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부정맥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부터 쇽 현상이나 사망등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아주 순간적으로 일어날 때는 부정맥은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번의 기외수축은 '두근거림' 이나 '맥박이 건너 뛰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심할 경우, 심장의 두근거림, 가슴이나 경부의 떨림으로 느껴지기도합니다.
심장이 일을 하는데 영향을 미칠만큼 부정맥이 길어지게 되면,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느린 박동에서는, 심장은 충분한 혈류를 보내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피로감이나 현기증, 의식의 소실이나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심박동이 없거나 심장이나 두뇌가 일을 하지 못할 정도에 이르면 사망하게 됩니다.
빈맥이 일어나면, 심실에 충분한 혈류를 채울 수 없으므로 펌프로서의 기능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또한 심방에서 빠른 혼란스러운 전기적작용에 의해 심방세동이란 부정맥도 생길수 있습니다.
빈맥중에 일어나는 펌프기능의 감소는 기존의 심장근육의 이상이나 관상동맥의 경화증에 의해 더 악화됩니다, 그러므로 빈맥시에 호흡곤란, 흥통, 현기증, 의식소실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장시간동안 심장의 기능이 감소되게 되면 심장마비나 사망까지 일어납니다. 이런 일은 아주 빠른 심실의 빈맥이나 심실세동의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빈맥은 때로는 다른 기관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수도있습니다 예를 들면, 뇌, 신장, 폐, 간등이 심장마비동안 피해를 잘 받게 되며 또한 심방세동이 있을 경우에는 심방에 혈전이 잘 생기게 되므로 이것이 부서져 나가 뇌졸중 등의 합병증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누가 부정맥에 걸리기 쉬운가요?
비록 많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부정맥은 누구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박동은 일상적인 활동이나 스트레스, 흥분시 빨라지고, 수면중에는 느려집니다. 일상적인 변화이외에도 누구나 한번 이상은 심방이나 심실기외 수축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실 건강한 성인의 5분의 1은 24시간동안 빈번한 또는 다양한 형태의 심실기외수축을 경험합니다.
심방이나 심실빈맥의 빈도는 확실한 심장질환의 징후없이도 나이가 들수록 증가합니다. 어떤 선천적인 이상이 동반될 경우 부정맥이 잘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불완전한 전도계의 발달은 만성적인 심장전도계차단이나 서맥을 일으킵니다. 또 부전도로라는 정상이외의 전도계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동방결절회귀성, 또는 방실회귀성이라는 재진입성 상심실성빈맥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아직도 후천성심장병이 부정맥의 가장 중요한 선행요인입니다. 중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 고혈압. 염증성질환이나 퇴행성질환입니다. 이런 질환에 의해서 동방결절의 작용이나 전반적인 방실결절의 전도를 차단하기 때문에 서맥이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 빈맥(심방이나 심실에서 기인한)도 일어나는데,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흥분되게 하거나 전기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섬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요소들이 부정맥을 일으키는 선행요인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심혈관계를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입니다. 이런 조절시스템의 한 부분은 박동을 느리게 하고, 방실결절의 전도를 감소시킵니다. (이런 기전은수면중이나 잘 훈련받은 운동선수에서 우세하게 나타납니다.) 자율신경계의 반대부분은 동방결절과 다른 심장의 박동조절기 세포의 흥분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또 재진입빈맥을 더 쉽게 일어나도록 하기도 합니다.
많은 화학제제들이 빈맥을 유발하고, 때로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무기질인 포타시움,마그네슘,칼슘등이 혈중이나 조직에 많거나 적을 경우 부정맥이 일어납니다. 이런 요소들은 정상적인 심장의 전파를 시작하거나 전도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중독제제들인 알코올이나 담배, 환각제제들도 다양한 심장약물들과 마찬가지로 부정맥을 일으킵니다. 심지어는 부정맥을 치료하는 약제들도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심전도가 부정맥을 진단하는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이런 기록이 심방과심실의 전기적인 작용의 적당한시간관계 등을 보여줍니다. 부정맥의 종류가 많고 종류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심전도에 기록되었을 때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 부정맥을 의심할 만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에서도 부정맥이 지속되는 순간이 팎을 경우 심전도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때로는 조그마한 휴대용 장치인 홀터모니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24시간동안 심전도를 기록합니다.
매일 일어나지 않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 환자는 '사건모니터' 를 이용하여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심전도기술은 수동적입니다. 부정맥이 일어나기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부정맥을 유발해